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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 상승률 상위] 맥스트 이노뎁 한양디지텍 동운아나텍 이지케어텍 LIG넥스원 와이오엠 서울옥션 지니언스 코리아써키 파수

돈 고 백 2021. 11. 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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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플랫폼 기업 맥스트도 상승기류를 탔다. 전 거래일보다 20.49%(1만5800원) 오른 9만2900원을 기록했다. 헤드셋, 글라스 등 전자디바이스에서 증강현실(AR) 보급 속도가 빨라지며 맥스트의 매출 성장 잠재력에 대한 시장 기대치가 반영된 정황으로 볼 수 있다. 맥스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AR SDK(AR앱 저작도구)를 제공하는 플랫폼 운영기업이다.

AR시장의 성장성이 부각되며 맥스트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되는 분위기도 포착된다. 광범위한 실내공간이나 도시 규모의 실외 공간에서도 AR서비스가 가능해지면 기존 대비 사업 규모와 기회가 비약적으로 확장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맥스트는 올해 정부가 추진 중인 ‘XR 메타버스 생테계 구축 프로젝트’에서 플랫폼 구축 주관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유안타증권은 맥스트의 내년 매출액이 올해 예상 매출액 77억원보다 113% 증가한 164억원이 될 것으로 추정했다.
[출처] - 국민일보

[특징주] 이노뎁, 세계 최초 이노코덱 개발사…전국 첫 메타버스 융합도시 추진에 상승세

이노뎁이 메타버스 최강자로 꼽히는 유니티를 비롯해 네이버, SK텔리콤 등과 함께 전국 첫 메타버스 융합도시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이노뎁은 세계 최초 이노코텍을 개발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메타버스 기술로 평가되는 혼합현실 기반 웨어러블 '홀로렌즈' 협력사다.

한양디지텍 주가 12%↑..."순이익 628% 증가한 87억"

한양디지텍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1.18억원으로 전년대비 315.04% 증가했다고 밝히면서 주목받고 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대비 84.35% 증가한 850.07억원, 순이익은 전년대비 628.69% 증가한 86.97억원 기록했다.

한양디지텍은  반도체 제조 산업 및 IT 산업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고객이 만족하는 세계 최고의 품질 경쟁력과 각 사업 부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도체 메모리 모듈/VoIP 단말기/IP Phone 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달 동운아나텍은 에스오에스랩과 자율주행 및 산업용 라이다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국내 및 해외에서 상용화를 목표로 경쟁력 있는 라이다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부산부민병원, 이지케어텍 클라우드 전자의무기록(EMR) 솔루션 도입

이지케어텍은 서울대병원의 자회사로 의사들이 쓰는 진단데이터 등을 관리하는 의료용 EMR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인데, 본격적인 수익화 구간에 들어섰음에도 시장에서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설명했다. 또 엠로는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 구조를, 원티드랩은 비즈니스 모델의 우수성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 매력으로 꼽았다.

 

'천궁 4조 수출' 타고···LIG넥스원 올 최대폭 16%↑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이 만든 중거리지대공미사일(M-SAM) ‘천궁’을 4조 원어치 구매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LIG넥스원(079550) 주가가 급등했다. LIG넥스원이 지대공 유도무기인 천궁을 제작하고 있는 만큼 매출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와이오엠 주가 12%↑...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증시이슈] ‘NFT 관련주’ 서울옥션 상승마감…쿠사마 ‘호박’ 초기작 출품

두나무와 업무협약…NFT 관련주로 언급
야요이 쿠사마 ‘호박’ 초기작 54억원에 출품
올 3분기 매출액 237억원, 영업익 64억원

 

지니언스, 3분기 영업익 7.7억…전년比 3.5% ↑

국내 보안 기업 지니언스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62억7천만원, 영업이익 7억7천만원, 당기순이익 10억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PCB 만드는 코리아써키트, 주가 한달새 50% 뛴 까닭

홀로 생존한 메인기판 업체
삼성 스마트폰 판매 늘고
반도체 PCB 시장 급성장

내년 이익 78% 급증 전망인쇄회로기판(PCB)을 생산하는 코리아써키트 주가가 한 달 새 50% 가까이 급등했다. 삼성전자 스마트폰 판매 호조와 반도체 PCB 시장 확대, 자회사 실적 개선 등이 겹치며 매수세가 몰렸다. 전문가들은 내년까지 이 같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높여 잡고 있다.

 

와이더플래닛, 아이비엘 인수…"빅데이터 기반 커머스 사업 확장"
삼부토건 주가 11.55%↑...245억원 규모 오피스텔 건설 계약 체결

 

지난달 키움증권은 뉴프렉스에 대해 기존 사업 및 신규 사업 성과로 올해 가파른 실적 성장을 달성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특히 메타버스를 뒷받침할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 기기 향 제품 등 신규 사업에도 진출해있어 가장 저평가된 메타버스 관련 업체로 꼽았다.

오현진 연구원은 "뉴프렉스의 투자 모멘텀은 크게 두가지인데, 카메라 모듈 부문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과 전장용 및 VR 기기 향 제품 등 신규 사업에서 성과가 나옴에 따라 향후 성장성이 주목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뉴프렉스는 IT 기기용 연성회로기판(FPCB) 제조 업체로, 주요 제품은 카메라 모듈 및 무선충전 모듈 분야다. 최근 전기차 배터리 부문으로 전장용 FPCB 시장에 신규 진입했다.

키움증권은 뉴프렉스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1736억원을 기록하고,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사업 추진

한글과컴퓨터가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하고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비롯된 것이다. 한컴타운은 한컴이 자체개발한 미팅 공간 서비스로 개인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하고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하다. 싸이월드 정식 오픈일인 12월 17일에 맞춰 베타 서비스 먼저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실생활이 녹아든 메타버스 플랫폼'을 목표로 향후 '싸이월드-한컴타운'에 문서 콘텐츠와 아이템 거래, NFT(대체불가토큰)를 연계하는 한편, 세미나, 광고, 온라인 교육, 관광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연동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컴위드는 12일 "올해 3분기 매출액 85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5억 원, 순이익은 21억 원이었다"고 공시했다.


 

플레이위드, ‘씰M’ 지스타 2021에서 정보 공개…1분기 대만 출시

플레이위드가 모바일 게임 신작 ‘씰M’ 출시를 앞두고 본격 행보에 나섰다.

지스타2021에서 공개되는 동영상은 씰 내 대표 캐릭터인 꾀돌이 토끼가 등장해 익살스럽고 코믹한 연출로 씰 특유의 아기자기함을 보여준다.

여러 편의 시리즈로 이어지는 꾀돌이 토끼의 엽기스러운 행동과 히스토리를 담아 코믹함을 더했다.

‘씰M’은 원작 씰 온라인의 특유의 카툰 렌더링, 게임 내 개그와 위트 요소, 타격감, 배틀펫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원 개발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가 모바일로 재해석해 개발하고 있는 게임이다.

플레이위드는 2022년 1분기 중 대만 출시를 목표로 동남아 그리고 한국 순으로 ‘씰M’의 공식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코이즈 주가 20%↑...1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특징주]바이브컴퍼니, NFT·디지털트윈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출시 소식에 강세

[파이낸셜뉴스]국내 1세대 인공지능(AI) 기업 '바이브컴퍼니'가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NFT를 기반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출시한다는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1시 42분 현재 바이브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7100원(17.40%) 오른 4만81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바이브컴퍼니는 독보적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자체 메타버스 플랫폼도 출시할 계획입니다. 바이브컴퍼니가 구축할 메타버스 플랫폼의 가장 큰 특징은 가상공간 안에서 실제 비즈니스가 이뤄진다는 점이다.

기존 메타버스 기업들은 주로 '게임'적인 요소에만 집중했다면 바이브컴퍼니는 현실에 가까운 가상공간을 만들고 그 안에서 실제 생산과 소비, 여가가 이뤄지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에서 위변조를 막기 위해 대체불가능한토큰 일명 NFT 기술을 접목하고 추후엔 자체 코인을 지급 결제 수단으로 도입할 전망이다.

한편 바이브컴퍼니는 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썸트렌드' 분야에서도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출시한 AI 기반 화장품 리뷰 분석 보고서 '에이셉 뷰티'는 6만여 개 제품에 대한 2000만 건 소비자 리뷰를 분석한다.

 

티로보틱스, 로보월드서 마이요슈트 등 선보여

줌인터넷은 검색포털 '줌닷컴'과 MTS '바닐라'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AI 서비스 전문 기업 이스트소프트의 주요 자회사다.

줌인터넷은 지난 6월 자회사인 프로젝트바닐라를 통해 간편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인 '바닐라'를 출시했다. 프로젝트바닐라는 KB증권과 줌인터넷이 49대51의 비율로 지분을 공동 투자한 합작법인이다.

제일테크노스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관련주다.

 

선익시스템 주가 12%↑..."정부 메타버스 등에 2.6조 예산 투자"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6.06% 늘어난 9589억8572만원을 기록했지만, 당기순손실은 112억6205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1984년 설립된 엔브이에이치코리아는 자동차 내장 부품 및 소재 생산 기업으로 2013년 12월 코스닥에 상장됐다. 주요 제품은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제어하는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관련 부품이다.

 

엑스큐어, 시간외 급등에 상한가 근접…원격진료 수혜?
테라사이언스, 45만2352주 추가상장...국내사모 전환사채 전환 물량
㈜엠로, 3분기 최대 실적 달성… 누적 매출액 11%, 영업이익 42% ↑

엠로의 실적 향상 배경으로는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의 확산과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소프트웨어의 폭발적 성장이 큰 역할을 했다.

비대면 서비스 확산 추세 속에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대기업의 구매 공급망관리 노하우를 단기간에 경제적인 방법으로 얻을 수 있어 중견·중소기업 고객이 크게 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전자서명·계약 클라우드 서비스인  ‘애니사인(Anysign)’을 출시하며 제품과 사업 라인업도 다양화하고 있다.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는 올해 3분기까지 이미 작년 대비 3배(2020년 12개)인 35개 신규 고객사를 확보하였고, 올해 총 42개의 신규고객이 유치될 전망이다.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소프트웨어의 경우 ‘품목 기준 정보 관리’, ‘비용 자동 분류’, ‘지능형 수요예측’, ‘지능형 재고관리’ ‘판매소요기간 예측 및 적정판매가 추천’ 등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를 클라우드 서비스에 탑재해 지능형 토탈 서비스로서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엠로는 지난 2019년 GS칼텍스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이후, 현대자동차, LG전자, LG화학, 한화건설, 한화케미컬, 한화토탈, 풀무원, ㈜대상, 홈플러스, 애경산업 등 다양한 고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말까지 신규 프로젝트를 20개 이상 수행할 예정으로 성장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로의 영업이익률 역시 2021년 3분기까지 누적 별도 기준 13%(40.3억원)로 전년 동기인 10%(28.3억원) 대비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이는 라이선스, 기술지원, 클라우드 사용료 등 매출 이익률이 높은 기술 기반 매출의 성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엠로의 전체 매출 비중에서 기술 기반 매출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해 34.18%에서 40.88%로 높아졌다. 향후 기술 기반 매출의 비중이 더욱 향상 될 것으로 예상돼 이 비율이 50% 이상 된다면 영업이익률은 훨씬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로는 삼성, 현대차, LG, SK, 포스코, 한화 그룹 등 다수의 글로벌 대기업을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도로공사 등 대표적 공기업에 납품하고 있다.  이 밖에 에코프로비엠, F&F, 하이브, 엔씨소프트, PI첨단소재 등 신흥기업과 금융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유형의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정상의 공급망관리 소프트웨어 업체다.

올해 8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엠로는 앞으로 공급망관리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에 주력하고, AI 기반 디지털 혁신 소프트웨어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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