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투자

[2021.11.17 상한가] 한글과컴퓨터 플래티어 드래곤플라이 삼영에스앤씨 소프트캠프 아우딘퓨쳐스

돈 고 백 2021. 11. 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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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한글과컴퓨터, 메타버스 바람 타고 주가 20%↑

한글과컴퓨터가 싸이월드제트와 합작법인 ‘싸이월드 한컴타운’을 설립한다고 밝히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된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통해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한컴타운과 싸이월드를 연계한 ‘싸이월드-한컴타운’을 공동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싸이월드 정식 오픈일인 다음달 17일에 맞춰 베타 서비스로 동시 공개할 예정이다.

한컴타운은 개인이 설정한 아바타를 활용해 가상 오피스에 출근하고 동료와 음성 대화, 화상 회의 등이 가능하다.

 

플래티어, 메타버스 환경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솔루션- 키움證

[파이낸셜뉴스]키움증권은 17일 플래티어에 대해 메타버스 환경에 최적화된 이커머스 솔루션 업체라며 지속가능 매출 기반을 갖췄다고 평가했다.헤들리스 커머스(Headless commerce)란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프론트엔드(front end)와 백엔드(back end)가 분리돼 백엔드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API를 통해 어떤 프론트엔드 플랫폼에도 접목, 멀티 채널이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이다. 기업이 요구하는 비즈니스의 다양성과 대량의 트래팩을 수용할 수 있는 안정성.신뢰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김 연구원은 "전방시장의 D2C 전환 수요에 맞춰 3분기 신규 출시한 X2BEE는 다양한 프론트엔드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솔루션으로 매우 높은 확장성을 보유하고 있다"며 "특히 모바일이나 PC와 같은 전통적 프론트샵 외에도 라이브커머스, 오픈마켓, 메타버스로 통칭되는 AR/VR 매장 등 다양한 프론트엔드 채널에 대한 확장수요에 가장 빠르고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했다.

또 "X2BEE에 탑재된 AI 마테크 플랫폼 GROOBEE 또한 올해 78.1억건 이상의 이커머스 특화 고객행동 데이터를 축적해 데이터 커머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핵심 경쟁 우위"라며 "다양한 사업자들의 다양한 메타버스 환경이 난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환경에서 발생하는 많은 트래픽과 해당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전자상거래 쇼핑몰 구축 수요는 필연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했다.

4·4분기 매출은 14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2.2% 늘고 영업이익은 28억원으로 3분기 대비 150.3%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외형성장 및 가파른 이익률 개선은 X2BEE 출시 효과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확대, IDT 부문 고객사 및 사용자 수 확대에 따른 라이선스 매출 증가에 기인할 전망이다.

 

드래곤플라이, P2E 게임 위해 러쉬코인과 합작…‘NFT’ 기대에 상한가

드래곤플라이가 온·오프라인과 연계된 게임 가상화폐 서비스를 위해 가상화폐 회사인 러쉬코인 재단과 합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치솟았다.

17일 드래곤플라이는 장 초반 한때 전일보다 대비 29.90% 오른 3410원을 기록한 이후 장중 내내 상한가를 유지했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날 블록체인 기반의 P2E(Play to Earn·돈을 버는 게임) 게임 서비스를 위해 자회사 ‘디에프체인’을 설립하고 등기를 마쳤다고 밝혔다. 디에프체인은 러쉬코인 재단이 운영하는 법인 ‘게임체인’과 드래곤플라이가 각각 지분을 반씩 출자해 설립한 합작회사다. 러쉬코인 재단은 홍콩에 설립된 가상화폐 회사로 러쉬코인을 발행한다.

회사가 추진 예정인 P2E 게임이란 수익 창출을 위해 게임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용자가 게임 아이템으로 NFT를 얻고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가상화폐로 바꾼 후, 이를 현금화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드래곤플라이는 디에프체인을 통해 NFT 발행과 구매·거래, 코인 입출금 등 P2E의 전체적인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식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최근 게임 산업 트렌드는 게임에 돈을 쓰는 것이 아닌, 게임으로 돈을 버는 것”이라며 “드래곤플라이는 P2E 생태계 구축을 위한 모든 요건이 이미 준비됐다”고 밝혔다.

 

[특징주] 삼영에스앤씨 수소연료전지용 온습도 센서 개발 소식에 상한가

삼영에스앤씨(361670)가 세계 최초로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7일 오후 2시 19분 삼영에스앤씨는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30%(3600원) 오른 1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 2.04% 빠진 1만 2,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상한가의 배경은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 개발 뉴스 때문으로 추정된다.

삼영에스앤씨는 온습도 및 먼지센서를 주력으로 제조하는 환경센서 전문업체로 전날 수소 연료 전지용 온습도 센서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온습도 센서는 수소연료전지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산화 및 환원 반응으로 전기가 발생한다. 이 과정에서 전기와 함께 물이 생성된다. 수소연료전지는 연료 전지를 통과한 미반응 수소를 낭비하지 않고 다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재순환 장치를 필수로 탑재한다. 삼영에스앤씨 온습도 센서는 이런 재순환장치에 장착될 전망이다.

 

[특징주] 소프트캠프, MS 메타버스 '팀즈' 통합 추진 보안솔루션 공급↑

[파이낸셜뉴스]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메타버스 테마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MS)와 페이스북(메타)의 메타버스 시장 진출이 화제다. 소프트캠프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과 손잡고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어 장중 오름세다.

17일 오전 10시 8분 현재 소프트캠프는 전일 대비 10.44% 오른 2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 '이그나이트 2021' 연례 콘퍼런스에서 메타버스 화상회의 ‘팀즈용 메시’를 비롯한 다양한 기기를 선보였다.

앞서 페이스북 역시 회사명을 메타로 바꾸면서 메타버스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명확히 했다.

이 같은 글로벌 추세 속에 소프트캠프는 클라우드 정보보안서비스 부문에서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등을 통해 저장되는 파일들을 보안·암호화하는 서비스의 출시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에 따르면 소프트캠프는 이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에 호환돼 파일 암호화·난독화, 암호화 문서의 공동 편집, 전용 탐색창을 통한 파일 공유와 협업이 지원되는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소프트캠프는 팀즈에 자사 서비스 적용을 시작으로 구글 등 글로벌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징주] 아우딘퓨쳐스 29% 급등 '화장품 상장기업'

해당기업은 화장품 상장기업이다.

아우딘퓨쳐스는 지난달 21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영욱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아우딘퓨쳐스는 화장품 ODM 및 자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화장품 제조업체로서 국내외 화장품 시장을 주요 목표시장으로 두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아우딘퓨쳐스는 기존에 영위하던 화장품 OEM/ODM 사업을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9년 네오젠을 런칭였으며 끊임없는 연구를 지속하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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