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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코스피 거래량 상위] KEC 대한전선 한국전자홀딩스 YGPLUS 이아이디 조일알미늄 서울식품 삼성전자 쌍방울

돈 고 백 2021. 11. 1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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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KEC, 3Q 영업익 전년比 52배… 전기차 배터리 핵심부품 성장 전략

[헤럴드경제=증권부] KEC는 구미공장 생산시설에 200억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1.9%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기간은 2022년 3월 31일까지다.

회사측은 “수입 의존 반도체 제품의 국산화 및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KEC가 강세다.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했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후 1시53분 KEC는 전 거래일 대비 21.89% 오른 3285원에 거래되고 있다.

KEC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70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9% 늘었고 영업이익은 52배 증가했다. 순이익은 14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3분기 누적으로 매출액 1960억원, 영업이익 193억원, 순이익 30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6.3% 늘었고 영업이익, 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KEC는 올해 9월 글로벌 전기차 제조사에 IGBT 신제품과 소신호 제품 총 5종의 제품공급을 시작했다. KEC제품이 전기차 시장에 꾸준히 채택되고 있다. IGBT는 저전력에서 빠른 스위칭 속도를 구현하는 MOSFET 구조와 고전압 출력이 가능한 양극성 트랜지스터의 장점을 결합하여 600V 이상의 고전압, 고전류 환경에서도 비교적 빠른 스위칭이 가능하다. 특히 에너지 효율성이 가장 중요한 전기차에서 IGBT는 전력손실을 줄이면서도 성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KEC가 공급한 IGBT 신제품은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의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인 BDU(Battery Disconnect Unit)에 적용된다. BDU는 전기차 배터리 팩의 전원과 내부 회로 사이에 설치해 전력을 연결 또는 차단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배터리 전원의 안정적인 공급을 지원하며 자동차를 보호하는 중요한 부품이다.

 

대한전선, 두달 만에…600억 전력망 또 수주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600억원 규모의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9월 420억원 규모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따낸 이후 두 달 만이다.

대한전선은 올해 미국에서만 총 2600억원의 수주액을 올리게 됐다. 최대였던 2019년에 버금가는 규모다. 연말까지 추가 수주가 이뤄지면 미국 진출 후 최대 성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프로젝트는 2024년 10월까지 약 3년간 중압급(MV) 케이블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장기간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사업으로 최대로는 750억원까지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전선은 2017년 초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가 많은 미국을 전략 지역 삼아 집중 공략해 왔다. 기존에 운영 중이던 판매 법인과 서부지사에 더해 동부지사를 추가 설립하고 전문 인력도 보강했다. 그 결과 2017년 이후 지난해까지 대한전선의 미국 판매 법인 매출은 연평균 47% 증가했다.

특히 지난주 미국 하원을 통과한 조 바이든 정부의 1조2000억달러(약 1414조원) 규모 인프라 법안 중 전력 인프라 투자에 730억달러(약 86조원)가 책정된 만큼 수주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전력 인프라 외에 도로, 교량, 철도 등의 인프라 산업에도 케이블이 필수여서 수요 증가 폭은 더 클 것”이라고 말했다.

 

[특징주] 한국전자홀딩스 21% 상승 '3분기 영업이익 147억 기록'

한국전자홀딩스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다.

15일 오후 3시 26분 기준 한국전자홀딩스는 전일대비 21.17% 오른 18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국전자홀딩스는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60.3%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3% 증가한 847억원을 기록했다.

YG PLUS(037270)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 진출 기대감에 강세다.

15일 YG PLUS는 오후 1시 5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14% 오른 9,850원에 거래 중이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YG PLUS는 아티스트 IP를 활용해 하이브와 두나무가 설립한 NFT 합작법인을 통해 NFT 사업에 진출하겠다고 밝혔다"며 "YG 아티스트의 굿즈 제작 및 디자인을 기존 YG PLUS에서 담당해왔기 때문에 유통 주제 또한 YG PLUS가 언급되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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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도 스푸트니크V 관련주는 동학개미들의 주요 매매 종목이다.

 

[특징주] 알루미늄 관세 분쟁 끝낸다는 美… 조일알미늄 약세

미국이 일본과 철강·알루미늄 관세 분쟁 해결을 위한 협상을 시작하면서 투자수요가 반감된 것으로 풀이된다.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나 러몬도 미국 상무장관은 이번주 일본 측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서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통해 철강, 알루미늄 관세 분쟁을 끝내기로 한 데 따른 것이다.

전세계 공급망 병목 현상이 심해지면서 알루미늄 가격은 올해 들어 두 배로 급등한 상황이다.

 

[특징주] 서울식품 3% 상승 '쿠팡, 역대 최고 분기 매출 달성'

서울식품 주가가 상승세다. 15일 오후 1시 45분 기준 서울식품은 전일대비 3.23% 오른 320원에 거래중이다. 해당 종목은 쿠팡 관련주로 언급된 바 있다. 쿠팡이 올해 3분기에도 매출 5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경신했다.

쿠팡이 12일 발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46억 4,47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다. 이는 한화로 약 5조 2,500억 원으로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쿠팡은 3분기 매출 성장률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 성장률보다 두 배 이상 높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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