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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5 상승률 Top30] 한국주강 메리츠증권 한국특강 대한전선 셀트리온 경인저자 일동제약 현대비앤지스틸우 동원수산 DB하이텍 한미반도체 디아이

돈 고 백 2021. 11. 16.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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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한국주강은 주가는 전일 국내 고철 시세 상승에 따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철강업계에 따르면 9일 기준 전국 평균 철스크랩(중량A)의 t당 가격은 6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월 49만 9000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2% 가격이 올랐다.

철스크랩(고철)은 중국 수출 제한으로 가격이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본산 철스크랩 가격또한 연초보다 40% 가까이 상승한 5만 4000엔(약 56만원)까지 오르면서 일본에서 수입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메리츠증권, 140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소식에 주가 10%대↑

메리츠증권이 14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면서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4분 기준 메리츠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485원(10.49%) 오른 51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메리츠증권은 지난 12일 장 마감 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40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물량은 보통주 4202만주로 계약체결기관은 삼성증권이다. 계약 기간은 내년 11월 11일까지다.

 

한국특강 주가 16%↑…2분기 영업이익 168억

지난 8월 한국특강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11.1% 증가한 16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9% 증가한 2079억원을 기록했다. 

 

셀트리온(068270) 계열사들이 유럽연합(EU)에서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하면서 이들에 대한 공매도 거래 대금 역시 덩달아 증가세를 보였다. 다만 전체 거래 대금 내 공매도가 차지하는 비중은 최근 1개월 대비 크지는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일동제약은 일동홀딩스와 함께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주관하는 2021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두 기업은 친환경적인 기업활동 추진, 건전한 기업문화와 노사관계 구축,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주주 친화 정책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동원수산(9,850원, 660원, 7.18%)의 정판준 이사가 회사 주식 1만35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역대최대실적' DB하이텍 상승세…증권가 "더 오른다"

3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DB하이텍이 15일 장 초반 상승세다. 증권가에선 더 오를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DB하이텍은 전 거래일 대비 2.98% 오른 6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DB하이텍은 반도체 파운드리(위탁생산) 기업이다.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실적에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다.

DB하이텍은 올해 3분기에 매출 3284억원, 영업이익 1190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2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6%, 77% 증가했다. 올해 3분기 DB하이텍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영업이익률도 36%로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대신증권은 이날 DB하이텍에 대해 내년 연간 수주가 이미 확보됨에 따라 호실적이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9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DB하이텍은 내년 연간 수주도 이미 확보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올 3분기말 기준 수주 잔고액은 8208달러로 직전분기대비 3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수량기준 수주 잔고는 12만9066장으로 전분기대비 24% 늘어났다"며 "내년에도 판매가격 상승과 생산 캐파 확장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유안타증권은 DB하이텍에 대해 웨어러블, 사물인터넷 등 신규 수요가 촉발한 8인치 파운드리 호황 장기화전망에도 주가가 저평가 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이 제시한 DB하이텍 목표주가는 7만원이다.

 

 

디아이, 3Q 연결 영업이익 37억...전년비 33.7%↓

 

키다리스튜디오, 제작역량 확보시 수익성 제고…성장전략 주목 -신한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키다리스튜디오(020120)에 대해 웹툰 지적재산권(IP) 가치 극대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경쟁력 높은 콘텐츠 제작 역량을 확보 시 보유 IP의 수익성이 제고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만3000원을 각각 유지했다. 키다리스튜디오의 현재 주가는 12일 기준 1만7100원이다.

 

[한국의 대표기업] <52> KCC "글로벌 첨단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것"

 

진양홀딩스 주가 11%↑..."지난해 순이익 72억 전년비 93.9% 증가"

진양산업은 플라스틱 발포 성형제품 제조업체로 폴리우레탄폼, 메모리폼건강베게ㄷ등을 생산한다.



하이트론은 보안장비 전문 업체로 카메라, 저장장치(DVR, NVR), 모니터, 컨트롤러 등을 판매하고 있다.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노스페이스·언더아머' OEM 호전실업, 코스온 포기 '임박'

12일 업계에 따르면 호전실업은 코스온 인수를 노리기보다는 기존 사업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코스온은 코스맥스, 한국콜마, 코스메카에 이어 국내 화장품 제조자 개발 생산(ODM) 업계 4위였던 화장품 제조사로 호전실업이 인수할 경우, 호전실업의 OEM 노하우, 안정적인 재무 상태 등과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코스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호전실업은 인수 확정을 주저해왔다. 신주인수체결일은 기존 7월 9일에서 4차례나 연장되며 현재 내년 1월 7일까지 미뤄진 상태다. 인수 재원이 없는 것도 아니다. 호전실업은 3분기 말 기준으로 306억원의 현금 및 현금성자산을 확보, 전 분기의 126억원에서 180억원이나 늘었다. 

하지만 11일 호전실업은 이번 호실적으로 확보된 현금을 131억원의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상환하는 데 쓰기로 공시했다. 2017년 다이나모홀딩스에 발행한 RCPS는 내년 7월부터 이자가 9%로 급격하게 늘어나긴 하지만 아직 8개월가량 시간이 남았다. 호전실업은 코스온 인수 이후 다시 재무적 여력을 확보할 시간이 넉넉한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호전실업이 코스온을 인수하지 않는 것은 화장품 산업에 진출하는 것보다 기존 의류 OEM 사업을 강화하는 편이 더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온은 지난 3월 감사법인이 감사의견으로 '의견거절'을 내며 거래정지가 된 상태다. 이후 실적이 반영된 2분기 매출은 83억원으로 전년 동기의 280억원 대비 70%가량 줄었다. 반면 적자폭은 대폭 늘었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5억원에서 14.5억원으로 늘었는데, 당기순손실 규모는 82.5억원에서 460억원으로 늘었다. 올 2분기 금융비용과 대손비용이 각각 200억원 이상 발생하며 당기순손실 규모가 급격히 불어났다.

 

[특징주] 일정실업 9% 강세 '친환경차 판매량 증가'

일정실업은 자동차 시트용 원단 및 가구용 원단 생산·판매업체로 현대차에 차량용 시트원단을 납품하고 있다.

 

애플 메타버스 진출 기대감… LG이노텍 신고가

LG이노텍이 애플의 메타버스 사업 진출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6%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애플이 메타버스를 구현하는 확장현실(XR) 헤드셋을 내년 하반기 선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메타버스란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XR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동시에 활용한다.

이에 LG이노텍이 최대 수혜주로 떠오르면서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메타버스 기기에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더불어 고성능 카메라가 필수로 꼽힌다. 가상 스크린에서 사람 시선이 끊이지 않고 좌우로 흔들림 없이 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해상도가 높아야 할 뿐 아니라 응답 속도가 빠르고 기기는 가벼워야 한다. 지난해 LG이노텍 매출액 구성을 보면 카메라 모듈을 포함한 광학솔루션 사업이 73.6%를 차지한다. 이어 기판소재(13.5%), 전장부품(12.9%) 순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출시될 애플 메타버스 XR 헤드셋에 카메라 모듈이 10~15개 들어갈 것 같다"며 "애플 XR 기기에 핵심 부품을 공급할 것으로 추정되는 LG이노텍이 메타버스 시장 개화의 최대 수혜주"라고 말했다.

미국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도 '메타'로 회사 이름을 바꾼 페이스북이나 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메타버스 사업에 먼저 뛰어들었다면서 애플이 합류할 때 비로소 현실이 된다고 평가했다. 스마트폰 '아이폰'을 내놨을 때를 돌아보면 애플이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세아제지, 3분기 누적 매출액 6824억…전년比 31% ↑

골판지원지 제조업체 아세아제지는 올 3분기 누적 매출액이 68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7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90% 늘었다.

올 3분기에 원자재 가격이 급등했지만 포장 수요가 증가해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아세아제지는 올 4분기 농산물 출하량과 온라인 쇼핑 포장 물량 증가에 따른 매출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회사는 설비 투자를 지속해 공정을 안정화하고 생산 원가를 절감해 수익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골판지 산업은 코로나19를 기점으로 구조적 변화를 겼었다. 코로나19 이전 골판지 산업은 전방산업 사이클에 따라 실적 변동성이 컸다. 하지만 택배상자 등이 필수 소비재로 부상하고 골판지 수급난이 장기화하며 기존 골판지 제조업체의 경쟁력이 대폭 올라갔다는 게 업계 평가다.

 

 

 

코스닥


덕산테코피아는 2차전지 관련주로 거론된다.

지난 10일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나스닥 상장 후 연속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관련주로 언급되는 덕산테코피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5일 덕산테코피아가 주가를 안정시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내년 4월25일까지 KB증권을 통해 취득할 예정이다.


[증시이슈] 꺼지지 않는 하이브 투자說… 자이언트스텝 21% 급등

메타버스 테마주에서도 우열이 갈리고 있다. 대기업에서 투자에 나선단 소문이 돌면서다. 투자 유치를 앞뒀다는 업체는 주가가 두 자릿수 상승률을 보인다.

시각특수효과(VFX)업체 자이언트스텝이 대표적이다. 이 업체에 대형 기획사 하이브가 약 1000억원을 투자한단 소문이 지난 5일부터 돌고 있다. 업체에서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주가는 지난주 23.1% 올랐다.

상승세는 오늘(15일) 더 가팔라졌다. 이 업체 주가는 지난주 금요일보다 21.5%(2만5800원) 오른 14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주가를 끌어올리는 건 기대감이다. 자이언트스텝은 올해 말까지 신주 126만1262주를 발행해 약 985억원을 시장에서 조달하겠다고 밝힌 상황이다. 주당 가치를 희석시키는 무상증자 형태다. 조달액 대부분을 기업 인수·합병(685억원) 등 투자에 쓰겠다고 했지만, 주주 입장에서 당장은 손해다. 투자가 곧바로 더 나은 실적으로 이어질지 미지수다.

그런데도 주가가 오르는 건 하이브의 투자 참여 소문 때문이다. 지난 5일 일부 매체에서 하이브가 제3자 무상증자 방식으로 약 1000억원 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작 이날 자이언트스텝에서 공시한 건 30억원 규모 ‘리얼타임 형 콘텐트 제작’ 계약이다. 그런데도 시장에선 여전히 하이브의 대규모 투자 가능성이 살아있다고 보는 모양새다.

 

릭스솔루션, 스트라타 조합으로 최대주주 변경

 

아이컴포넌트 주가 23%↑…지난해 영업익 17억

지난 2월 아이컴포넌트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7억3037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컴포넌트는 압출공정에서 생산되는 도광판용 PC·PMMA 필름과 코팅공정을 거치는 배리어 필름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 2017~19년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고부가 제품인 배리어 필름이 최근 급속하게 성장하는 ESL에 적용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1.6% 증가한 186억원, 영업이익은 36.5$ 늘어난 16억원으로 영업이익률 8.8%를 기록했다. 
 

국전약품,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 편입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의 약어다. MSCI 글로벌 스몰캡 지수는 MSCI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FTSE 지수와 함께 국제금융 펀드의 투자 기준이 되는 대표적인 지표다. 매년 2월, 5월, 8월, 11월마다 분기 리뷰를 하면서 구성 종목의 편출입을 발표하며, 특히 반기 리뷰를 하는 5월과 11월에는 상대적으로 큰 폭의 종목 편출입이 발생한다.

 

셀트리온제약, 3분기 영업이익 전년比 122.3% 증가 '호실적'

주력 제품인 고덱스가 약 178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 가운데 올해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 당뇨병치료제 ‘네시나’, ‘엑토스’,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품목이 꾸준한 매출을 올리며 성장을 이끌었다.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도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 혈액암 치료제 ‘트룩시마’의 선전도 호실적에 한 몫을 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이미 3·4분기 누적 기준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달성한 가운데 다케다 품목 인수로 편입된 당뇨병치료제와 고혈압치료제 그리고 올해 국내 첫선을 보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의 판매 확대로 성장에 속도를 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월 마이크로컨텍솔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6.85% 늘어난 17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08% 늘어난 393억원, 당기순이익은 49.88% 증가한 12억원이다.

마이크로컨텍솔은 1999년 12월 설립된 회사로 반도체 검사용 소모품인 아이씨소켓(IC Socket)을 위주로한 각종 반도체 및 통신기기 접촉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다.

 

러셀로보틱스, 반도체 공정 물류 프로젝트 신규 수주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인 러셀(대표이사 권순욱)의 자회사 러셀로보틱스가 약 100억원 규모의 반도체공정 무인운반차(AGV)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AGV를 최대 50대까지 투입해 운용하는 프로젝트로 전년 매출액의 150%를 상회하는 규모다. 작년부터 반도체 공정에만 총 40대 이상의 AGV를 납품한 러셀로보틱스는 대량의 AGV를 동시에 제어하고 운용하는 기술력 높은 회사로 인정받고 있다.

 

[특징주] 포인트엔지니어링 13% 강세 'Mini LED 시장 급상승 전망'

해당종목은 LED 관련주로 지목됐다.

(주)이미지스의 관계사인 ㈜넥스트랩이 Mini-LED Driver IC 개발/양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스톤파트너스는 전세계 Mini LED 디스플레이 판매량이 2020년 10만대에서 2021년 330만대 수준으로 증가되고, 2026년는 4,130만대로 약 10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알로이스, 2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알로이스는 2015년 설립된 OTT 박스 전문 업체다. 넷플릭스 등 OTT 콘텐츠를 가정에 있는 TV에서 시청할 수 있는 OTT박스를 만든다. 셋톱박스와 비슷하지만 어떤 인터넷 회선에도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다르다.
 
 

지난달 홈캐스트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약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편, 홈캐스트는 영상, 음향 및 정보통신기기 관련 소프트웨어 및 통신장비 개발 제조와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향후 미래 성장 동력 사업으로 신규 바이오사업 부문인 동물복제 사업 및 줄시세포 화장품 사업에서도 성과와 더불어 안정적 사업구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해당기업은 컨택센터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

 

엠케이전자, 1조 클럽 가입하나…3분기 누적 매출 7000억 달성

엠케이전자 관계자는 “최근 인수한 동부엔텍의 매출이 4분기 전체 반영되는 부분과 정부의 부동산·가계대출 규제 강화로 수익성과 점유율이 하락해 가는 한국토지신탁이 지분 투자로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 등 신사업에 나서는 등 영역을 확장하고 있어 연말 실적도 기대를 해 볼만 하다”고 전했다.

한편 엠케이전자는 반도체 실적 증가를 중심으로 지난 9월 동부엔텍을 인수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있다. 2차전지 음극재 사업을 중심으로 한 신 에너지 사업, 금속 재생 업사이클링 사업이 내년 매출로 전환 여부에 따라 매출 1조와 시가총액 1조 달성과 함께 대기업으로 성장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징주]대원미디어, '아머드 사우르스' 넷플릭스 키즈 1위에 '급등'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아머드 사우루스에 대한 대중들의 뜨거운 반응과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현재 대원미디어는 ‘아머드 사우루스’의 웹툰 제작을 시작했다”며 “영상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웹툰이라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또다른 형태로 새로운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루멘스는 삼성전자에 LED를 공급하고 있어 삼성전자 관련주로 꼽힌다. 

 

 

티로보틱스는 이번 '2021 로보월드'에 마이요슈트를 비롯하여 '캐리로', 'AGV'로봇 등 물류이송로봇을 출품했다. '2021 로보월드'는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 전시회다.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15개국 200개 사500부스의 규모로 개최되고 있다. 안승욱 대표는 이번 로보월드의 조직위원장을 맡고 있다.

 

레고켐바이오 주가 10%↑…ADC치료제 후보물질 과학학술지 게재

지난달 22일 레고켐바이오는 항체·약물접합체(ADC) 치료제 후보물질 'LCB14(HER2-ADC)'의 효능평가 및 작용기전(MoA)에 대한 논문을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했다.

논문은 현재 중국 임상 1상을 진행중인 LCB14(HER2-ADC)의 비임상 결과에 대한 것이다. LCB14의 1상은 중국 협력사인 복성제약이 진행하고 있다.

 

디이엔티는 레이저노칭 기술이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축적된 기술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하반기 레이저타입의 노칭장비가 얼티엄셀즈(Ultium cells, LG엔솔·GM 합작사)에 납품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이오톡스텍은 운영자금과 기타자금을 위해 삼성증권, NH투자증권 등을 대상으로 총 18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지난 8월 발행 결정했다.

한편, 바이오톡스텍은 지난해 2월 아리바이오와 공동으로 치매치료제 개발에 착수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 시험 승인을 통해 효능을 확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바 있

맥스트 주가는 메타버스 ETF 상장 기대감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된 증강현실(AR) 솔루션 업체로 최근에는 메타버스(가상공간)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파수, 3분기 영업익 5.7억…흑자전환

파수(150900)(대표 조규곤)가 3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매출 47.9% 증가,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파수는 3분기 매출 89.2억원, 영업이익 5.7억원, 당기순이익 5.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47.9% 증가했고, 영업익과 당기순익은 모두 흑자전환했다.

보안 업종의 특성상 4분기 매출이 집중됐지만, 대기업, 금융, 공공기관에서 중견·중소기업으로 고객군을 확대하고, 기존 고객 제품 업그레이드(버전 업그레이드와 확대(기존 PC보안에서 화면, 출력, 웹 보안 등 추가)로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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