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투자

[코스피 거래량 상위, 11/5] 동방 덕성 서연 한신기계 웅진 두산중공업 쌍방울 에넥스 써니전자 KEC 삼성전자

돈 고 백 2021. 11. 5. 18:21
반응형

 

요소수는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정화해주는 경유차 필수품이다.

현재 운행되는 디젤 화물차 330만대 중 60%인 200만대 정도가 요소수가 필요한 상황이라 물류 시장의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같은 '요소수 대란'에 배송 물량이 몰리는 연말 특수를 앞두고 화물·택배 물류 대란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에 물류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이번 요소수 보족 사태로 물류 시장에 마비가 우려되면서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덕성(004830)은 5일 등기임원인 김성진 전무가 보유하고 있던 주식 6069주를 모두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비등기임원인 김종태 상무도 이날 보유주식 430주를 모두 장내매도했다. 덕성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주자의 테마주로 분류돼 왔으며, 이날은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결과 발표일이다.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0일 오후 국민의힘 입당을 전격 선언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41분 기준 덕성(004830)은 12.03%, 서연(007860) 7%대 상승 중이다. 웅진(016880)도 3%대 강세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당 대외협력위원장인 권영세 의원과 면담한다고 취재진에 공지했다. 윤 전 총장은 면담 후 즉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입당을 선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 따르면 한신기계는 최근 중국 정부가 발표한 대규모 원자력발전소 건립 계획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신기계는 원자력발전에 들어가는 콤프레샤의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다. 한신기계는 2000년 초 원전 콤프레샤 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 원자력 발전소인 영광 5호기와 6호기,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3, 4호기 등에 콤프레샤를 공급했다.

 

윤석렬관련주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국내 해상풍력 최다 공급 실적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의 풍력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한국서부발전이 발주한 장흥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장흥풍력 발전단지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한국서부발전 김성균 성장사업부사장, 두산중공업 진종욱 풍력 BU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장흥풍력 발전단지는 전남 장흥군 유치면 일대에 총 18㎿ 규모로 조성됐다. 두산중공업은 EPC 공급사로서 3㎿급 풍력발전기 6기를 제작, 설치하고 기타 부대공사와 시운전도 일괄 수행했다. 향후 유지보수 용역 계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패션기업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4일 쌍방울 주가는 전날보다 8.02%(57원) 급등한 768원에 장을 마감했다.

6월 국내 저비용항공사 이스타항공 인수전에서 쌍방울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가 된 주식회사 성정이 이스타항공 인수를 중도포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성정은 잔금납입기한인 5일을 하루 앞둔 이날까지도 채권단과의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이스타항공의 또 다른 인수후보인 쌍방울을 향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 취임 이후 각종 심의 및 인허가 신속 처리로 주택 약 8만호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안철수 관련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KEC가 상승하고 있다.

KEC는 전기차 관련주로 꼽힌다.

헝가리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각) ‘한-V4(비세그라드 그룹) 비즈니스 포럼’ 행사에 참석해 ‘전기차 배터리 협력’을 강조했다.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은 “비세그라드 지역은 한국 배터리 3사가 모두 진출해 대규모 투자가 일어나는 곳”이라고 했다.

또 문 대통령은 “그러나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며 “첨단 제조업에 강점을 가진 한국은 우수한 인력, 동서 유럽을 잇는 지리적 이점을 토대로 유럽에서 가장 역동적인 V4와 함께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했다. 이어 “유럽 시장을 넘어 세계로 함께 뻗어나가기 바란다”며 ▲전기차 배터리 협력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신산업 협력 ▲인프라 협력을 언급했다.

 

 

러시아백신 GMP 승인…이아이디·이트론 화색

한국코러스는 스푸트니크V 뿐만 아니라 1회 접종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라이트 생산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이수앱지스, 종근당바이오, 제테마 등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들을 중심으로 하는 스푸트니크 백신 위탁생산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한솔로지스틱스가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한솔로지스틱스는 5.54%(270원) 상승한 51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요소수 품귀현상이 발생하며 디젤 기반의 트럭, 화물차 운행이 차질을 빚으면 물류대란 가능성이 언급됐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깨끗한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이다.

요소수는 트럭과 버스에 의무 장착하는 오염물질 저감장치 SCR에 꼭 필요한 제품이다. 

 

이같은 강세는 요소수 부족으로 물류 마비가 우려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요소수는 디젤 엔진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을 정화해주는 경유차 필수품이다.

현재 운행되는 디젤 화물차 330만대 중 60%인 200만대 정도가 요소수가 필요한 상황이라 물류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엔케이물산이 상승세다.

5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엔케이물산은 8.06%(160원) 상승한 2145원에 거래 중이다.

엔케이물산은 마그네슘 관련주로 꼽힌다.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의존도가 큰 마그네슘·알루미늄 등도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중국은 세계 마그네슘 생산량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뿐더러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이다. 

최근 중국 전력난으로 알루미늄 합금 원료인 마그네슘과 시멘트 핵심 원료인 유연탄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

8월 2만 위안이던 마그네슘 가격은 지난달 5만 위안까지 뛰었다. 유럽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이미 마그네슘 가격 인상과 재고 부족으로 생산 차질을 겪고 있다.


윤석열관련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