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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거래량 상위, 11/5] 티비씨 위즈코프 경남스틸 홈센타홀딩스 멜파스 아진산업 초록뱀미디어 세종메디칼 한국선재 대창솔루션

돈 고 백 2021. 11. 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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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윤 전 총장의 후보 확정 발표가 나자마자 홍 후보 관련주인 경남스틸과 티비씨가 곧바로 하한가로 직행했다. 티비씨는 이날 장 중 2천665원까지 올랐지만 발표 이후 1천640원으로 전날보다 29.91% 내렸다. 경남스틸도 7천400원에 시작한 자격이 9천200원까지 올랐지만 이내 5천180원으로 하한가로 내려앉았다.

또 다른 홍 후보 테마주로 분류되는 삼일도 하한가로 떨어지기도 했다.

반면 윤 후보 테마주인 서연은 전날보다 17% 이상 오른 상태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 ‘위즈코프‘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종일 요동친 국민의힘 대선 테마주…홍준표株 경남스틸·한국선재 등 하한가 추락

 

하루 종일 요동친 국민의힘 대선 테마주…홍준표株 경남스틸·한국선재 등 하한가 추락

 

아진산업이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2분 기준 아진산업은 11.56%(400원) 상승한 3860원에 거래 중이다.

요소수 품귀 현상으로 물류대란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산 의존도가 큰 마그네슘·알루미늄 등도 경고등이 켜지고 있다. 중국은 세계 마그네슘 생산량의 85% 이상을 점유하고 있을뿐더러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공급 차질이 발생할 경우 완성차 업계 역시 심각한 타격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아진산업은 자동차 부품업체로 마그네슘 합금 판재의 성형 및 접합에 대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NFT사업 시동, 롯데·위메이드·YG 450억 유상증자’라는 보도에 대해 “현재 롯데와 위메이드, 빗썸, YG 등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를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구체적인 사안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해명을 공시했다.

이어 “투자 유치와 관련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메디칼 주가는 제넨셀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경구용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ES16001'의 국내 2, 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승인은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임상의 정식 개시를 의미한다.

이번 글로벌 임상은 우리나라와 유럽 3개국 및 인도 등 5개 국가에서 실시되며, 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ES16001'의 용량 및 유효성 등을 검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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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솔루션주가가 강세다. 최근 요소수 품귀 현상에 자회사가 요소수의 재료인 암모니아를 유통한다는 소식이 부각되며 관련주로 묶인 것으로 보인다.

5일 오전 10시41분 대창솔루션 주가는 전날 대비 10.07% 오른 590원을 기록했다. 최근 화물트럭과 같은 디젤 엔진 차량에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요소수에 대해 중국발 품귀 현상이 빚어지자 자회사인 크리오스가 관련 연료를 취급한다는 소식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요소수는 경유 차량에서 발생하는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물과 질소로 바꿔주는 성분이다. 트럭 등에 의무 장착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필수로 들어간다.

요소수의 원료인 요소는 중국이 국내 수입량의 약 3분의 2를 차지한다. 최근 중국이 요소에 대한 수출 전 검사를 의무화하면서 수급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그간 중국은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 요소를 생산했는데 호주와 갈등을 빚으면서 석탄 공급이 줄자 이 같은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창솔루션 자회사인 크리오스가 암모니아 유통 관련업을 한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크리오스는 수소·액화천연가스(LNG)·암모니아 유통시설, 대형 초저온 액화가스 시설, 친환경 엔진 연료공급 장치 등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화암모니아 수송탱크 공급부문에서 현재 유일한 삼성전자 승인업체다.

 

[특징주] 대유, 요소수 대란 요소비료 품귀...국내 유일 미량요소 비료 개발↑

[파이낸셜뉴스] 대유가 요소수 대란에 요소비료 품귀현상으로 이어지면서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유는 요소비료 생산기업이다.

4일 오전 9시 41분 현재 대유는 전날보다 8.71% 오른 7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디젤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요소수 품귀'로 인한 대란이 농업계에도 미치고 있다.

요소비료를 만드는 재고가 전년 대비 5분1 수준으로 거의 바닥난 상황에다가 요소값이 급등하고 있어서다.

특히 요소 수입 자체가 어려워지면서 수입가가 급등해 현 유통가의 2배 인상이 불가피해 내년 농사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유는 미량요소 비료 개발 등 타사와의 차별점을 가지고 있는 비료기업이다. 대유의 미량요소 비료 소량(1리터)로 넓게는 1000평까지도 살포가 가능해 적은 양으로 매우 많은 식물에 비료를 살포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복합비료 및 기타 화학비료 제조업체 대유가 38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7일 대유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380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대유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8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주당 발행가는 4750원이다.

오는 12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간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16일~17일 실권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을 진행한다.

납입일은 12월 21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내년 1월 7일이다. 대표주관사는 KB증권이며, 주주배정 후 실권되는 주식은 KB증권이 총액인수하는 방식이다.

조달된 자금은 충북 괴산 비료 신공장 건립 및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233억원을 신공장 건립 등 시설자금으로 사용하며, 나머지 147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대유는 재도약을 위한 신규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위한 재원마련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조달된 자금으로 최첨단 자동화 시스템 구축해 현재 3배에 달하는 케파를 갖춰 제조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회사의 가치를 극대화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유는 지난 1977년 설립된 비료·농약 제조 및 판매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한 242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5% 늘어난 86억원을 기록했다. 대유는 지난달 신공장 착공에 들어가며 생산능력(CAPA, 케파) 및 공급량 확대를 통한 외형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 덕신하우징(090410)

- 여야 공통 대선 정책…신공항 및 부동산 공급 확대 수혜
- 공항 건설 자재 데크플레이트 시장 점유율 1위

 

NE능률은 윤석열 후보의 관련주로 꼽혀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윤석열 후보 캠프의 이상일 공보실장과 홍준표 후보 캠프의 이언주 공동선대위원장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선 승리를 주장했다.

 

기관이 10거래일 중 이틀을 제외하고 순매수를 하고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날 다날에 대해 핀테크 업체에서 나아가 토큰이코노미의 선두주자로 변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다날은 1997년에 설립돼 휴대폰,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수단 내 대금 중개 및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장점유율 39.7%의 국내 선도 전자결제(PG) 업체다.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PG 거래대금 확대를 목적으로 연결 자회사를 통해 커머스, 디지털콘텐츠, 프랜차이즈, 렌탈서비스 부문으로 사업을 확장해 계열사 간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최재호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가상자산 결제 시장 선점을 위해 2019년부터 자회사 다날핀테크에서 페이코인을 발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3000만개 이상의 글로벌 가맹점, 가입자수 200만명, 월간사용자(MAU) 70만명을 돌파하며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더해 내년 상반기 메타버스 플랫폼 '제프' 및 대체불가능토큰(NFT) 콘텐츠 출시를 준비하며 신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비프로바이오가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9분 기준 에이비프로바이오는 5.16%(55원) 상승한 1120원에 거래 중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머크의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관련주로 꼽힌다.

3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 및 보건의료제품규제청(MHRA)는 코로나19 검사 이후 양성판정을 받은 사람들에게 증상이 시작되고 5일 이내에 몰누피라비르 복용을 권고했다.

미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는 오는 30일 몰누피라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EUA) 여부를 투표에 부칠 예정이다.

 

지난달 18일 자연과환경은 세움건설과 함께 국내 최초로 '이산화탄소 영구저장 콘크리트블록' 제품을 생산 및 납품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자연과환경 관계자는 "이번 제품 생산은 SK E&S 상생협력기금을 통해 세움건설이 자연과환경에 실증생산을 의뢰했다. 자연과환경이 제1공장(공주)의 보도블록 성형기에서 이산화탄소가 약 90%이상 포함된 포집물을 활용한 콘크리트 블록 1000㎡을 생산했고 해당 제품은 안산시에 기부됐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상상인증권은 4일 티플랙스(081150)에 대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은 '주목(Attention)', 목표주가는 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종원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스테인리스 주원료인 니켈의 가격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티플랙스의 올해 연간 실적은 최대치를 달성할 전망"이라면서 "감가상각비가 줄어들며, 자산 재평가 및 판재사업부의 비용감소 등 모든 부분에서 수익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니켈가격 상승 , 배터리 모듈 소재 공급 등으로 내년에도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설비 투자 증가와 자동차 및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이어지며 스테인리스 수요가 점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스테인리스 봉강을 이용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볼트, 너트, 밸브 중 40% 이상은 티플랙스의 제품이 쓰이고 있다"며 "희소금속 사업분야로서 니켈 텅스텐, 티타늄 등의 특수소재를 전문적으로 유통시키는 사업도 영위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17 년 저점을 찍은 글로벌 니켈 가격의 점진적 회복 기조가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내년에도 스테인리스 수요 회복에 따른 영업이익률 개선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특징주]홍준표 범보수 적합도 우위에 삼일

 

정원엔시스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주로 꼽힌다.

 

알에프세미 관계자는 “‘Far UVC’ 제품은 바이러스를 죽이면서도 인체에는 무해하다. 주거공간뿐 아니라 상업시설, 병원, 학교 등 사람이 밀접한 곳에 사용이 가능하다”며 “국내뿐 아니라 미국, 남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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