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서평]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조엘 그린블라트

돈 고 백 2018. 12. 9.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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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서평을 포스트합니다.



그간 직장생활을 시작하며 함께 시작되었던 주식투자, 첫 저의 주식투자는 회사선배의 권유로 투자를 하였고 그 투자는 물론 묻지마 투자였습니다.

아무 이유없는 투자는 참패의 결과로 돌아왔고, 이래서 어른들이 주식하지 말라고 하는구나 하면서 그렇게 저의 첫 주식투자의 일단락을 마쳤습니다. 2년이 지난 후에 잠시 잊고 있었던 주식 계좌를 열어보았습니다. 그런데 2년전에 실망과 함께 손절하였던 주식이 2배 3배로 올라있었습니다.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주식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였고 다행히 "가치투자"를 알게되었습니다. 가치투자 정말 멋져 보였고 주식의 가치를 판별하고 주식의 가치보다 싼 가격에 살 수 있다는 매력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가치투자"라고 생각하며 투자를 하였지만 손익/손절을 반복하고 다시 이유없는 투자로 퇴색되기 시작했습니다.ㅠㅜ 가치투자는 싶지않지만 진정 깨달은 것은 공부/내공의 시간만큼 수익률도 비례한다는 것이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직장인이 그렇듯 시간의 제한 속에서 공부를 많이 한다는게 어려웠습니다. 하고 싶은것도 많고, 가족, 취미 이런저런 할애해야 할 시간들 때문에 공부의 지속성은 항상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더 한가지 폭락장에서의 맨탈관리가 힘들었습니다.


그 결과 퀀트투자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의 첫 퀀트 투자서적으로 조엘 그린블라트의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아주 간단합니다. 마법공식을 믿고 따라야한다 최소 3-5년은 눈 딱 감고 적립식 매매순환 방식으로 마법공식이 이행하면 되는데요

공식은 간단히 "높은 이익수익률과 높은 자본수익률"을 이용하여 철저히 데이터로만 순위를 뽑아서 1-3순위까지 종목을 기계적으로 1년-3년 단위로 매수/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리스크관리와 미래의 수익률까지 보장이 되는것 같다는 생각에 셀프펀딩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간단히 ROE+PER, ROA+PER로 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연히 "셀프펀딩"이라는 사이트에서 마법공식과 ROA+PER를 비교해논 데이터를 보고 마법공식으로 펀드를 운영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마법공식을 깊게 들어가면 계산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그래서 셀프펀딩에 유료서비스를 받기로 하고 종목을 뽑아서 이번달 2018-12월 부터 스타-----트으---!!!!


밑에 마법공식과 마법공식 순위도 같이 업로드하였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더 자세한 이론과 이해를 원하시는 분은 밑에 셀프펀딩 주소 링크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www.selffund.co.kr/Community/Board/BoardRead.asp?BoardID=4196&BoardInfoID=752&Page=1&SearchType=&SearchK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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