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 생소하지만은 않은 않다. 근데 정확히 머야? 알파고? AI?... 저자는 IT 전공자가 아니지만 IT 트랜드에 대해서 깊지않은 수준으로 가볍게 친구에게 이야기 하듯 쉽게 이책을 썼다. 나도 읽을때 페이지가 쉽게쉽게 넘어가고 그리고 실생활에서 쓰이고 있는 O2O, AI, 핀테크, 비트코인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하는 내용들이 재미있었다.
Part 1, 4차산업혁명의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
4차산업혁명, AI와 IoT에 주목하라, 이런 기술들로 정의 될 4차산업혁명은 '온/오픈라인이 혼합된 융합의 시대'다. 조금 더 나아가 '상상하던 모든 것들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시대'라 이야기하겠다. '매직리프'의 영상은 좋은 예다.
이런 기술들은 복잡하지 않을까? 과연 일반인들이 이런 것들을 잘 쓸수 있을까? 이에 대한 답을 아마존은 혁신적인 무인점포 'Amazon GO'를 통해 보여줬다.
무인점포가 가능하기 위해서는 수많은 기술의 이해가 필요하다. '컴퓨터 비전' '딥러닝 알고리즘' 'Sensor fusion' 등 다양한 IT 기술이 적용되는데, 영상에서는 이런 것들을 신경쓰지 말고 원하는게 있으면 집어서 나가라고 한다. 이게 바로 4차산업혁명의 핵심이자 우리가 가야할 방향 이 아닐까?
※ 기본으로 돌아가라
코딩, 왜 배워야 하는가? - 컴퓨팅적 사고, 논리적 사고, 체계화, 도전, 다시해 보기, 라는 걸 알게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 4차산업혁명의 시대, 이런 공부가 필요하다.
중요한건 기초체력이다. - 읽기, 쓰기, 말하기를 공부해야만 문제정의력, 디지털문해력 향상
질문과 관찰에서 시작하라.
Part 2, 스마트 1.0의 시대
※ 기본으로 돌아가라- 트랜드의 본질은 커뮤니케이션이다.
※ 모든 것의 연결, 사물인터넷(IoT)
Part 3, 인공지능(AI), 똑똑함을 더하다
※ 인공지능과 함께 일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인공지능이 만들어 낸 제품들
Part 4, 로봇, 점점 더 가까워지다
인공지능이 사람의 정신에 해당한다면 로봇은 힘, 즉 노동력을 대신한다.
※ 로봇의 미래
첫째, 반려로봇 분야, 둘째, 교육용 로봇, 셋째, 서비스로봇
Part 5, 핀테크, 편리함을 더하다
핀테크 Fintech는 '금융 Financial + 기술 Technology 의 합성어다.
※ 간편결제, 간편송금의 현재와 미래
2강은 네이버페이와 삼성페이, 2소는 카카오페이와 페이코다. - 잠깐 매출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페이코에 투자중이라 관심이 가네요^^
네이버페이 2400만명 / 월 거래액 5000억원 / 누적거래액 5조원이상
삼성페이 1100만명 / 누적거래액 4조원 이상
카카오페이 1670만명 / 누적거래액 2조 2000억원
페이코 710만영 / 누적거래액 3 조워
여기서 쇼핑과 연계된 '페이' 는 더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 삼성페이와 페이코는 손을 잡아 오프라인에서도 삼성페이의 마그네틱결제를 활용해 페이코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이런 전략을 확장해 삼성페이가 다른 페이들을 경쟁자가 아닌 협력자로 만든다면 그 활용도는 더 높아질 것이다.
VAN은 이 카드가 정상적인 카드인지 확인 작업을 하는 과정이다. / 오프라인과 온라인 결재가 다른점은 '인터파크'에서 결재를 하면 인터파크 대신 'KG이니시스'처럼 다른 회사의 이름이 뜬다. 바로 이부분이 오프라인과 다른 점이다. 온라인에서는 VAN사들이 각각의 온라인 가게들과 제휴를 맺는 게 아니라 대표가 되는 가게와 제휴를 맺고, 대표가 되는 가게는 다시 하위의 쇼핑몰드과 거래관계에 있된다. 좀 복잡해 보이지만 이런 회사들을 PG사라고 한다.
※ P2P금융 / 가상화폐 / 크라우드 펀딩
P2P Peer to Peer의 약어로 돈을 필요로 하는 개인이나 기업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는 개인이나 기업들을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를 말한다. 이 둘을 신뢰로 연결할 수 있는 플렛폼이 바로 P2P다.
Funda(펀다)는 자영업자 전문 대출업체로, 각 점포별 규모와 필요로 하는 자금등을 판단하여 투자를 결정할 수 있다.
렌딧은 개인 신용대출을 주요 상품으로 한다.
※ 가상화폐의 현재와 미래,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비트코인은 블록체인 기술을 증명하기 위해 비트코인이 생겨났다라고 보아도 된다.
- 가지기 어렵다,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다, 거래가 가능하다
블록체인의 이해 : 비트코인을 이루는 핵심기술은 '블록체인'이다. 블록체인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비트코인의 안전성은 성립되지 않는다.
블록체인은 새로운 거래가 발생할 때마다 모두가 가지고 있는 블록들을 업데이트하는 일을 한다. 그래서 블록체인은 가장 완벽한 보안의 형태라고 불린다.
Part 6, 스마트 모빌리티, 일상에 자리잡다
퍼스널 모빌리티 : 전동킥보드 전동 자전거 등의 전동제품
스마트카 : 두가지 분야로 볼 수 있다. 전기차 그리고 자율주행이 중심이되는 '커넥티드카'이다.
- 전기차 : 전기로 움직이는 차
- 커넥티드카 :정보통신기수(ICT)과 결합해 양방향인터넷과 모바일서비가가 가능한 카(예, 안드로이드 오토, 카플레이)
※ 자동차와 AI의 결합
전세계의 내연기과차 중단선언, 인도는 2030년부터 100% 전기차만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2019년부터 볼보가 내연엔지만 단 자동차는 생산을 중단하겠다는 것도 이런 흐름에서다.
주문형 공유자동차의 등장, 자율주행으로 물류 이동서비스에 기여 기대 그리고 자동차를 소유하지않고 지능을 가진 자동차는 하루종일 열심히 일한다. 아침에 아빠를 출근시키고 애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낮에는 엄마를 마트로 이동시키고 소유하지 않고 공유하는것으로 트렌드가 바뀔수 있다.
Part 7, 가상현실, 현실에 다가오다
최근에는 백화점의 지하에서도 체험형 VR기기를 쉽게 만나 볼 수 있다.
AR을 이용한 포켓몬고 게임과 이케아플레이스 앱
Part 8, O2O서비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다
O2O는 'online to offline 또는 offline to online을 의미한다. 쇼루밍 : 매장에서 본 물건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바로 구매하지않고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 구매는 온라인에서 한다는 말이다.
※ 점포의 미래
유통부문에서 매출을 이끈 건 온라인이였고, 오프라인에서는 편의점이었다. 1인가구 증가, 알리바바의 마윈이 말한 '신소매'에 주목해야 한다. 신소매는 '온/오프라인 사람 상품 창고 배송을 결합해 기술과 데이터를 통해 소비자와거리를 좁히는 작업이라고 정의하였다. 무인점포는 증가할 것이다. 반대로 온라인 업체들의 오프라인 진출 가속화, 예, 예스24와 알라딘의 중고서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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