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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11/1] 갤럭시아에스엠 갤럭시아머니트리 엠게임

돈 고 백 2021. 11. 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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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팅 기업 갤럭시아에스엠이 앞선 9월 NFT(Non Fungible Token) 업무 협약을 체결한 블록체인 전문 기업 갤럭시아메타버스의 NFT 플랫폼 ‘메타갤럭시아’정식 오픈 소식 영향으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아에스엠과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앞선 9월 카누ㆍ철인 3종 국가대표 관련 디지털 콘텐츠에 고유한 인식 및 소유권 부여가 가능한 NFT사업을 공동 수행한다는 목적으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지난 5월 설립 이후 스포츠, 방송, 디지털아트, 엔터, 사진, 미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NFT화 할 수 있는 IP(지식재산권)를 확보했다. 스포츠에서는 국내 최다 지적재산권(IP)을 확보했다.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이날 정식 런칭한 ‘메타갤럭시아’에서는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를 주제로 박승우 작가가 만든 디지털 아트 작품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다.

현재 메타갤럭시아는 큐레이션 기반으로 등록과 판매, 콘텐츠의 품질까지 철저하게 관리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양질의 디지털 자산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클레이 모두 거래가 가능해 NFT 유저들의 접근성도 높였다. 오픈 이후에는 NFT 1차 거래뿐 아니라 회원 간의 거래가 가능한 마켓플레이스와 옥션 기능도 향후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갤럭시아는 한정판 미술품을 NFT로 소장할 수 있는 디지털 갤러리다. 지난 9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와 NFT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장보다 2410원(29.43%) 뛴 1만600원에 장을 끝냈다.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이날 대체불가토큰(NFT) 디지털 갤러리인 '메타갤럭시아'를 오픈하자 급등한 것으로 관측된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는 이날 오전 11시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했다.

1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갤럭시아머니트리는 전 거래일 대비 29.43% 급등해 가격상승제한폭인 1만 600원에 거래 중이다. 갤럭시아머니트리 지분 16.68%(올해 반기보고서 기준)를 보유한 효성ITX(094280)의 주가도 급등 중이다. 같은 시각 유가증가증권시장에서 효성ITX는 12.57% 오른 2만 1,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갤럭시아머니트리의 블록체인 자회사 갤럭시아메타버스가 이날 '메타갤럭시아'를 정식 오픈한다는 소식이 상승 동력이 되고 있다. 메타갤럭시아는 스포츠, 디지털 아트, 방송,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NFT 콘텐츠를 큐레이션 방식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참여자들은 이곳에서 이더리움과 클레이로 NFT를 거래할 수 있다. NFT는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디지털 자산이다. 실재하는 것을 디지털화 시켜 유일무이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어 디지털 세대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 같은 변동은 최근 블록체인이 각광 받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 역시 관련주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2019년 이오스 기반 블록체인 게임 포털 사이트 이오스 로얄을 통해 블록체인 게임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원플레이’를 블록체인 게임 버전으로 제작해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지난달 22일 출시한 ‘이모탈’이 구글 플레이 인기순위 1위를 차지하며 투자심리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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