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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량 상위, 11/1] KEC 신원 두산중공업 삼성전자 IHQ 덕성

돈 고 백 2021. 11.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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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남 KEC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조 위원장은 "구미 공장의 지속적 발전과 고용 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 정신으로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KEC는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전력반도체 핵심인 모터구동을 위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신원은 남북경협주로 엮여 있다. 




두산중공업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국내 수소터빈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친환경 수소터빈 발전소 실증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터빈 실증 추진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수소터빈은 수소 또는 수소-LNG 혼합 연료를 사용하는 수소복합발전소의 핵심 주기기다.

2019년 세계 다섯 번째로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은, 수소만을 연료로 사용해 탄소배출이 전혀 없는 수소전소 터빈을 개발하고 있으며, 그 중간 단계로 수소와 LNG 혼합연료를 사용하는 수소혼소 터빈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두산중공업 정연인 사장은 “그린수소를 활용한 수소전소 터빈을 발전소에 적용하면 탄소중립은 물론 수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다”면서 “한국남부발전과 협력을 통해 이번 실증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창원 본사에 하루 5톤의 액화수소 생산이 가능한 수소액화플랜트를 건설 중이며, 지난 해 5월 5MW 수소전소 터빈을 국책과제로 개발하는 등 수소발전 및 생산 분야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IHQ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후 3시 10분 기준 IHQ는 전일대비 2.7% 오른 1900원에 거래중이다.

IHQ가 한류콘텐츠 활성화를 추진한다. 

지난 28일 IHQ는 우즈베키스탄 BIZ TV와 한류콘텐츠 보급 및 확산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BIZ TV는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문화 및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BIZ TV, BIZ Music, BIZ Cinema 온라인 채널 및 BIZ TV FM 온라인 라디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독일, 러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 IPTV로 방송되고 있다. 


덕성 주가가 상승 중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덕성은 이날 오전 9시 44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 (5.00%) 오른 2만1000원에 거래 중이다.

덕성은 이봉근 대표이사와 김원일 사외이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서울대학교 법대 동문이라는 점이 부각돼 주가가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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