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관련 테마주 실패담...

지난 토요일 신문기사를 보고 한파관련주로 파세코를 월요일 아침에 매수하여 60000만원 가량 손실을 보고 바로 팔았다. 금요일 아침 신문을 보고 바로 매수 했어야 했는데... 이번에는 좀 늦게 들어간게 실수인듯하다. 신문은 장시작전 아침에 읽자!!

10/15일 매일경제 뉴스를 보고 한파관련 테마주 매수 결정, 하지만 신문기사를 금요일 오후에 읽어서 대응이 벌써 늦었음.

 

10/15일 오후에 신문기사를 읽고 그 다음주 10/18일 오전에 매수후 하락지점에서 매도, 테마주 단타로 접근했기에 거래량이 크게 일어나지 않아 손절.

 

한파관련주들은 지난 3-4 거래일동안 좋은 흐름을 보여줬음.

파세코는 캠핑난로로 유명한  업체입니다, 캠핑족이 증가하며 그 증가 속도만큼 주가도 많이 올랐습니다

신일전자 역시 난방제품을 갖추고 있어 겨울 테마주로 구분될 수 있습니다.

 

폭설, 제설과 연관되어 있는 염화칼슘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죠, 2021년도 기준 석회시장 점유율이 20%대를 유지하고 있어 선두주자로 지위를 공고히 지키고 있습니다.

 

생활환경 에너지 전문 기업인데요 동사는 기름보일러, 가스온수기, 가스보일러 등을 제조하여 국내외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난방기 판매와 보일러를  제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관류보일러, 진공온수보일러, 히트펌프, 집진기, 팰릿 보일러, 무연소실보일러 등의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신문기사는 아침일찍 일어나서 하루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읽는 습관을 만들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