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경기순환과 연결되어있고 4계절처럼 주식시장에도 4계절로 나눠서 순환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대세를 읽으면 아무주식이나 사도 오르고 거기에 좋은 주식까지 고를수 있다면 금융장세에서 5배 이상의 수익을 올릴수 있습니다, 지금 코스피가 고점논란이 많지만 아무도 앞으로의 주가는 알수 없습니다, 다만 지나고 나면 알수 있겠죠, 단지 과거에서 알수 있는 확실한 건 상승장의 기간은 하락장보다 길며 등락폭더 더 높으니 주식시장에 계속 머무는 것이 현명한 선택일 수 있겠습니다.(책에서는 3~4년이 한사이클)
1장,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기본을 지킨다, 일류 프로일수록 기본에 충실, 리스크를 피하는 것이 투자의 프로,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전략을 중시하는 월 스트리트, 보편적인 장세국면 추이, 정보의 체크 리스트를 갖는다,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자신, 추천종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말라, 정보에 무리는 없는지.
2장 경기순환과 주식시장,
1) 경기의 순환: 주식장세와 연동하는 경기순환, 경기순환파동(주기)
* 콘드라티에프 파동 (60년 주기) - 초장기, 주식 장세와 관계 없음
* 주글러 사이클 (10년 주기) - 설비투자순환, 주식 장기 장세 사이클 적용
* 키친 사이클 (40개월 주기) - 재고투자순환, 주식 중기 장세 사이클 적용
주식장세는 경기변동에 선행
-> 디퓨전 인덱스 = 경기동향지수(경기확산지수)
2) 주식장세의 순환
경기와의 시간차에 주목, 회복기 -> 활황기 -> 후퇴기 -> 침체기
경기침체기에 바닥진입과 반등
-> 온통 나쁜 이야기 -> 정부의 적극적 정책 활용
-> 금융장세 도래 (아직 경기는 별로인데, 주가는 상승)
-> 경기 최고조 -> 인플레이션 우려로 긴축정책 -> 채권/주식 시세 하락 시작
3) 주가와 실적, 주가와 금리
주가는 기업수익에 의존
-> 주식 가치 평가의 기본 - 배당할인모형
-> 결국 주식가치는 그 회사가 존속하는 한 지급하게 될 배당의 합계
금리동향과는 역상관관계
* 일드 스프레드(PER를 금리로 나눈 것)
-> 금리가 1%라면 PER은 100 -> 금리 떨어지면 주가 오르고, 금리 오르면 주가 떨어지고
3장 강세장세
1) 금융장세의 특징
-> 불경기 속에서 장세가 반발 : 사실 금리가 계속 내리는 동안에는 경기가 좋지 않다.
: 개인투자자, 예금 금리도 하락 -> 에라이, 주식이라도 사자
: 장기투자자 (연기금, 금융기관)의 주식 매입
경기대책으로 단숨에 반등
: 정부의 강력한 정책 -> 단숨에 오름세로 돌아선다.
2)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거래량이 늘고 등락주 비율도 상승(ADR 살펴보기)
거래량이 주가에 선행한다
장기이동평균선(200일)은 하락중이나, 단기이동평균선(30, 100일)은 상승 전환
시황 대전환 국면에서는 과도할 정도의 상승이 나타난다.
3) 금융장세의 리드 업종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
-> 말하기는 쉬우나 실행하기는 어렵다 - 남들과 다르게 투자
: 경기부양책 (통화, 재정)
: 유망 - 은행, 증권, 카드, 리스(손해보험도 일부 수혜)
재정투유자 관련 공공주에도 인기
: 정부 재정 확대, 민간에 혜택 - 건설
: 불황에 대한 강한 저항력 & 저금리에 따는 배당 매력 ((공공 서비스 관련주(전력, 가스, 전철, 항공, 방송 등))
: 불황 저항력 - 빌딩임대회사, 식품, 약품
-> 특히 제약의 경우 신약개발이 재로가 되어 금융장세에서 예상 이상으로 인기를 모아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는 경우가 많다.
4) 탑종목부터 상투
큰 장세 후에는 안이하게 사지말라
: 고가 중소형주는 인기권외 (주가 하강 트렌드 지속)
: 공작기계, 하이테크 등은 비인기
: 금융장세 관련주를 재빨리 사지 못했다면?
-> 다음 주역을 사야할 것, 저가/대형 소재산업(철강, 종합화학, 제지, 시멘트, 비철금속)
: 금융장세에서는 톱(TOP) 종목에 몰린다.
:몇몇 종목은 2~3년 사이에 3~5배 가까이 상승(2차전지, 전기차)
5) 실적장세의 특징
회의 속에서 출발
: 강세장세는 비관론 속에서 탄생 (주가는 의심의 벽을 타고 오른다.), 통상 2년, 정책 효과가 서서히 발휘(미국 금융위기후 7년동안 안정적으로 상승함, 골디락스, 금리상승없었음)
: 저가/대형 소재산업 ((철강, 종합화학, 제지, 시멘트, 비철금속) + 반도체?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매입
: 생산 플러스 전환, 재고 감소, GDP 회복, 내년 경기 전망 상향
: 다만 기업실적은 아직 회복을 못해
: 실적장세의 스케일은 경기의 확대기간과 기업수익의 증가폭과 지속기간에 의해 결정
: 통상적으로 강세장세 중에서 가장 안정되어 있고, 상승기간도 길다, 다만 상승폭은 금융장세보다 낮아
기업실적에 힘입어 상승
: 경기가 기록적 확대를 계속하면서도, 물가가 비교적 안정, 금리 상승 억제 < 골디락스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교대
소재산업에서 가공산업으로
초반 - 소재산업 (섬유, 제지, 화학, 유리, 시멘트, 철강, 비철금속)
그렇다고 가공산업(기계, 전기, 자동차, 정밀기계)이 못오르느냐? 그렇지 않다!, 다만 재무구조가 좋은 우량주는 그다지... ㅠㅜ
우선 대형/저가주 그룹
오히려 3류 주식이 좋아
공급이 수요를 못따라가니 퀄리티 떨어지는 회사까지 기회가 간다.
이는 주로 대형중이고 저가주이다.(철강, 화학, 비철금속 등) 그리고 이들은 대개 대량매매가 가능하다 -> 기관의 사랑 차지이제 인플레이션이 싹트기 시작!, 조심스레 설비투자도 재개
고수익 중/소형주로 인기가 옮겨간다. < 실적장세 후기
언제? 경기의 최고조, 물가상승, 최초 금리 인상(=지금으로 말하면 최초 테이퍼링?)
특징,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이 더이상 늘지 않고 실적신장 둔화 나타남 : 따라서 성장성 높은 중/소형 고수익종목이 인기
: 이익성장률이 감소하는데 왜 살까? 경기의 장기적 확대가 성장주에 확신을 주기 때문 (단기가 아닌 장기시각), 호황이 계속되어 개인소비가 여전히 왕성하기 때문, 히트 상품이 나오면 작은 기업 규모일수록 큰 주가 상승
7) 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전반은 거래량이 대폭증가
: 집중투자 필요(30% 정도의 업종만이 상승)
: 후반으로 넘어가는 징후 발견은 금융 -> 실적장세 전환보다 어려워 리드하던 소재산업이 수개월 시간차를 두고 서서히 하락, 가공산업도 이미 전반에 상승을 기록해서 상승률 떨어져 1주당 매매단가에 주목 < 거래량 감소가 나타나
4장 약세장세
1) 역금융장세의 특징 금융긴축이 계기, "이번은 다르다!" 하다가 역금융장세가 닥친다강세장세의 피날레는 각양각색,
: 외부의 쇼크, 과도한 매수세, 금리 인상소재산업은 전종목 약세로가격상승이 컸던 고가주의 하락이 심하다,
사실 거의 전종목이 하락그런데 급락 후 3~4개월 이내 최초 고점을 재도전, 흔히 더블탑! 거래량이 적고 불과 몇 종목은 최고치 경신, 예시) 2007년 미국증시, 더블탑은 강력한 강세장세 종말
사유2) 역금융장세에 대한 대응 단기금융상품으로 전환
: 천장 3일, 바닥 100일 <- 현금확보, 100일고생하기 싫으면
: 만약 외부 쇼크에 의한 급락이라면? (스탈린 사망, 캐네디 암살, 천안문,,) -> 대부분 6개월 이내에 신고가 경신(코로나)쇼크 재료에 이한 주가하락은 매입찬스
: 다만 쇼크 + 긴축은 지루한 약세장 연출(미국 60년대 중반 ~ 70년대)
: 이 시기 워렌 버핏은 더 이상 살 주식이 없다며 투자조합 해산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소형우량기업이 상승
: 소위 가치주 펀드에게 기회
4)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금융장세
: 약간 무책임, 주가 하락으로 확인 가능이라니... ㅠㅜ신고가 종목수가 급감
: 실적장세에서 급증한 신고가 종목수가 급감, 이동평균선이 100일, 200일 하양 돌파
5) 역실적장세의 특징 : 불황 그 자체는 경기확대의 유지에 실패한 결과이지 결코 의도적이지는 않아
: 일정하지 않은 패턴 주가가 높아보이기 시작함
: 실적이 내려가니까 역실적장세 최종국면으로 가면 갈수록 주가가 높아보인다, 적자기업, 대형도산
6) 다양화하는 바닥진입 패턴 : 이중바닥 (서서히 바닥 높여가기), 급격한 하락(이중바닥없이 회복), 통상적으로는 역실적장세에서 바닥진입
7)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우량주의 매입 찬스, 그리고 존버, 금융/재정투융자 관련주에 묘미
: 추천 종목이 금융장세와 동일!8)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장세 신저가 종목수의 감소에 주목, 거래량, A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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