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 주가 반등의 시작?

안녕하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감행사부입니다.

오늘은 CJ CGV에 대해서 포스팅해볼려고 합니다. 코로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업황중에 하나인 영화산업계의 선두주자 CJ CGV,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는데요 같이 한번 보실까요.

현재 7개국 4257개 스크린을 운영중임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중국이 가장많은 스크린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거의 90% 가까운 수준으로 중국의 매출이 많은 영향을 주며 최근 중국에서는 코로나 이전수준까지 관객수가 회복되었다는 좋은 소식도 있었습니다.

중국CGV 역대 최대 실적 기록

하지만 두번째로 스크린을 많이 가지고 있는 터키시장은 좀처럼 좋은 뉴스를 볼수는 없네요, ㅠㅜ

터키에서는 6/1일까지 영화관 영업금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적자이지만 작년1분기 대비 적자축소로 의미있는 적자로 보이네요, 그리고 코로나로인하여 임차료 및 인건비 절감으로 비용효율화가 좋아지고 있고 중국에서 영업흑자 전환까지 달성하였네요.

중국에서는 매출액 증가와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화되었었다.

중국외에 6개 나라에서는 여전히 적자를 기록중이네요, 그리고 현재의 재무상태표에서 부채비율이 2배로 증가한점은 위험해 보입니다 이대로 수익을 못내면서 버틸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될지모르니 적자폭 감소보다 흑자전환을 보고 들어가 보는것도 현명한 선택일듯합니다. 최근에 주가가 30%가량 오르면서 반등의 서막이라고 보는분들도 많지만 언제나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가야하듯 조금 덜 먹더라도 2분기 실적도 보고 매수 판단을 하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5/18일 신문, 분노의 질주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