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감행사부입니다.
오늘은 요즘 말이많은 코인에 대해서 포스팅해봅니다, 코인은 일론머스크의 말한마디에 천당과 지옥을 맛보고있는데요.
비트코인(Bitcoin) :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암호화폐이다. 중앙은행이 없이 전 세계적 범위에서 P2P방식으로 개인들 간에 자유롭게 송금 등의 금융거래를 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또 중앙은행을 거치지 않아 수수료 부담이 적다. 거래장부는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여러 사용자들의 서버에 분산하여 저장하기 때문에 해킹이 불가능하다.
지난2월에는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결제가 가능하게하고 테슬라에서 15억달러를 투자하기로해서 급등을하기도했지만 이후 비트코인 일부를 시장에 매각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먹튀’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머스크가 평소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띄우기에 나서더니 정작 가격이 오르자 차익을 실현한 것인데요, 일론머스크가 천재이지만 명성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챙기는 몰상식한 CEO가 아닌지 더 지켜봐야겠습니다. 또 그는 최근에 환경문제로 비트코인대신 다른 가상화폐를 모색중이다라고하여 다시 한번 급락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그는 다시 도지코인에 대한 언급을하였는데요
자신의 트위터에 “거래 시스템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 개발자와 협력한다.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글을 올리며 환경 오염을 이유로 비트코인 결제 계획을 철회한 지 약 하루 만에 도지코인 개발에는 힘쓰겠다고 나선 셈이며 머스크가 암호화폐 대표격인 비트코인 대신 장난으로 개발된 ‘밈 코인’에 해당되는 도지코인을 선택한 것에 대해서도 시장에선 의문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머스크가 도지코인의 대주주라는 주장도 있습니다.
머스크가 도지 개발자와 협력하겠다고 밝힌 직후 도지코인 가격은 약 20% 오른 0.50달러 가량에 거래됐으며 상승폭이 다소 줄어들며 오전 10시30분 기준 10% 가량 오른 0.47달러를 기록했네요.
도지코인(dogecoin)은 라이트코인을 바탕으로 하는, 도지(doge) 인터넷밈을 마스코트로 채용한 암호화폐이다.
도지코인은 2013년 IBM 출신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만들었다. 일본의 한 유치원 여교사가 올린 반려동물 시바견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고, 이를 모태로 삼아 장난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지코인은 최근 가격이 급등하며 6번째로 덩치가 큰 가상화폐가 됐다.
이렇듯 페러디로 탄생한 도지코인을 일론머스크가 앞서서 주가를 띄우는거보면 대주주아닐까하는 생각이듭니다.
역시 가상화폐는 어디에 가치를두고 투자를 해야될지 도무지알수가없네요, 주변에서 코인 투자하시는분들 보니 묻지마 또는 이쁘고 멋진이름보고 투자한다는말에 좀 당황했었는데 그만큼 현재 돈의 유동성이 아주 강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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