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리뷰][책다방6기] 실전투자의 비밀 - 보컬 김형준

 

 

PART 1. 내가 겪은 주식시장 이야기 피눈물 속에 얻은 투자 교훈

눈물없이 못듣는 김형준대표의 주식인생 3번 깡통 찬 이야기

 

원칙은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 성공의 90%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PART 2. 매매 전 갖춰야 할 핵심 분석 능력

저항과 지지선 : 전고점은 저항, 전저점은 지지 역할을 한다.

그림 2-1 저항선가 지지선의 역할 전환

현대차(주봉) 부광약품(주봉)

현대차(일봉) 부광약품(일봉)

 

시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는 상승 징후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역배열 상태에서 주가가 바로 위의 이동평균선을 넘어 갭 출발하면 상승 확률이 높다.

2. 전날 음봉이었는데 갭 상승을 한다면 상승 확률이 높다.

3. 강한 테마에 속해 있거나 호재가 있는 경우 +10%이상 출발한다면 일단 상한가를 찍을 확률이 높다. 

 

PART 3. 최초 공개하는 13가지 실전 매매 기법

책으로 정리하면 몇 페이지로 간단해 보이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몇 번씩 되풀이해서 읽고 깊이 파고들어 그 본질과 기법이 유용하게 사용되는 상황에 대해 심사숙고해야 한다. 그럼으로써 응용력을 키워 자신의 기법으로 재정립하고 발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

 

1) 신고가 상승음봉 매매 기법

일단 신고가 경신 전 저항선을 어떻게 뚫었는지 주변 상황을 잘 봐야 한다. 저항선을 뚫을 때의 힘이 강하다면 물로 이후 움직임도 강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 미적거리면서 겨우 올라선 것이라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신고가 종목은 음봉에서 매수하는 것이 훨씬 유리하다.

신고가 상승음봉 매매 기법의 핵심

1. 신고가를 기록한 종목을 관심종목에 등록한다.

2. 신고가 종목이라고 해서 무조건 매수해서는 안된다.

3. 신고가로 가는 도중 상승도지나 상승음봉이 나왔을때를 매수 포인트로 생각한다.

4. 매수 포인트를 정할 때는 저항선을 그려보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 현황도 꼭 체크한다.

5. 매도 포인트는 5일 이동평균선을 이탈하는 시점이다.

 

박스권 돌파 후 역망치형 매매 기법

1. 박스권을 돌파하면서 거래량이 터지는 시점을 주의 깊게 본다.

2. 박스권 돌파할 때 윗꼬리를 다는 캔들이 만들어지고 이후 거래량이 감소하는지를 살핀다.

3. 이후 역망치형은 그다음 날에 나올 수도 있고 며칠이 지나서 나올 수도 있다. 매수 포인트는 이 역망치형이 출현하는 시점이다.

참엔지니어링 유진기업

 

바닥권 첫 상한가 매매 기법

1. 바닥에서 강하게 첫 상한가가 나오면 관심종목에 편입한다.

2. 전일 상한가에서 어느 정도의 거래량을 수반해야 한다.

3. 이 기법은 오전 장 매매에만 활용해야 한다.

4. 3분봉과 30분봉 차트를 5,10,20,30,60,120선으로 설정한다. 주로 활용하는 이동평균선은 5선과 10선이다.

5. 30분봉 차트상 5, 10선 근처에서 미리 매수 대기를 하고 주문이 체결되면 바로 매도를 준비한다. 목표수익률을 3-5%로 잡거나 3분봉 차트에서 음봉이 나오면 즉시 매도한다.

케이피엠테크

60주선, 120주선 매매 기법

1. 회사가 괜찮아야 한다.

2. 주가가 60주선에 가까워지면 추세선을 그려본다.

3. 급등 이후 3개월 이내에 60주선 근처까지 다가와야 한다.

4. 60주선에서 반등이 일어났다가 다시 내려올 때는 60주선에서 반등이 일어났다가 다시 내려올 때는 60주선이 깨질 확률이 높다. 이때는 120주선 부근을 노린다.

5. 항상 분할로 매수해야 한다.

6. 매수 후 +10% 이익이 날 때부터는 분할로 매도를 준비한다.

세명전기 신성FA

고가놀이 저가놀이 엔쎈테크 한솔CSN 국일제지

신눌림목 매매 CJ씨푸드 코코

 

PART 4. 주식시장, 그 이면의 이야기들

4장 리스크를 피하는 방법

 1) 대주주 지분이 작은 주식을 조심하라
 2) 자본금 변동 상황을 살펴라
 3) 회사명이 자주 바뀌는 기업을 조심하라
 4)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에서 연속적으로 큰손실을 기록하는 기업을 조심하라
 5) 회계감사에 유의하라 (감사의견: 적정->한정->의견거절)
 6) 횡령 배임설은 항상 조심하라
 7) 젊은 대표이사를 조심하라
 8) 대주주나 대표이사 변경이 잦은 회사는 피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