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책다방 4기] 유리멘탈도 강철멘탈로 바꿔버리기 (feat. 당신은 생각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입니다.)

돈 고 백 2022. 11. 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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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은 느끼는대로 됩니다.

진정 내가 느끼고 싶은 것은 무엇입니까? (남의 기준에 맞추지 말고 최대한 주체적으로 생각하세요)

 

=> 박세니작가님의 책을 읽기 전에는 목표에 전념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이 문구에서 한번의 심표와 물음표가 떠올랐던 구절입니다. 느낌?, 성공의 느낌!, 삶의 느낌!, 지금 이 순간의 느낌!, 이 느낌은 행복감과도 연결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 느낌을 느끼고 깊게 생각하기 위해서는 멈추고 느려져야 합니다. 바쁘게 살아가고 쫓다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 없습니다. 좋은 느낌을 충분히 느끼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느려져야 합니다. 좋은 느낌들을 쌓다보면 삶은 행복으로 가득차게 될 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순간 순간을 느끼려 합니다. "몸에서 영혼이 분리되는 것을 우려했던 인디언들처럼 잠시 쉬었다 가길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 아이들과의 시간, 가족과의 시간, 내가 성장해가는 이 시간들을 느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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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관계의 본질은 성장입니다. 상대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고 믿으면, 그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집니다.

오직 지식만이 당신을 자유롭게 할 것입니다.

 

Q.'나만의 특별함'을 가지고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은 무엇이며,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 인간관계를 만들 수 있는 지식이란 말에 대해서 처음 들오보는것 같다. 보통 지식은 결국엔 돈을 벌기 위한 지식과 호기심에 의한 얇은 지식들뿐인데... 그럼에도 내가 조언을 잘 해주는 부분은 방황하는 사람과 목표를 갖지 못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잘 애기해준다. 이 모든것은 내가 방황하면서 삶의 중간이라 생각되는 40대가 되면서 내 삶의 이유와 목표를 찾기 위해 책과 강연을 많이 읽고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내 맘속에 메뉴얼처럼 남아있어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에게 공유해주고 있어 이 점을 나만의 특별함이라 말할 수 있겠다.

 

 

 

 

 

3. 역설적이게도 실제로 대화를 주도하는 사람은 잘 들어주는 사람입니다.

 

Q.나는 주로 말하는 사람입니까? 듣는 사람입니까?

나만의 '경청' 스킬이 있다면 공유해 주세요

 

=> 나는 상대방과 이야기 할때 이야기를 끊거나 지루해하지 않고 잘 들어주는 편이다. 거기에 맞장구와 리액션까지 의식적으로 상대를 배려하며 이야기를 듣는다. 너무 이야기가 길어질때는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서 나왔던 경청의 중요성을 상기하는 편이다. 그 구절은 이렇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떠났다. 식물학자는 호스트에게 가서 나에 대한 칭찬을 여러 가지 늘어놓았다. 그에 따르면 나는 '대단히 흥미로운' 사람이었다. 또 그는 내가 '가장 재미있는 대화 상대'였다는 말로 나에 대한 평가를 끝냈다고 한다. 재미있는 대화 상대라고? 내가? 오, 나는 거의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대화 주제를 바꾸지 않는 한, 하고 싶은 말이 있었더라도 한 마디도 못했을 것이다." - <인간관계론, 대화를 잘 하는 손쉬운 방법>

 

 

 

 

4.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과거의 것은 과거에 두고, 당신이 그토록 원하는 세계에 가까워지길 바랍니다

 

Q.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날, 내가 원하는 세계는 무엇인가요?

 

=>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날은 계속 갱신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해 한해 성장하고 있고 원하는 것을 하나하나 이뤄가고 있기에 최고의 날은 계속 오고 있으며, 내가 원하는 세계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느냐에 따라 똑같은 세계도 달라지기에 책과 경험으로 성장하여 영화 "메트릭스"의 주인공인 "니오" 같은 존재가 되어 이 세상에서 원하는 것을 무엇이든지 펼쳐낼 수 있는 그런 초인간같은 존재가 되고 싶습니다. (헛웃음이 쿨럭 ㅋㅋ)

 

 

 

 

5. '박세니 작가'에게 단 한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면?

 

=> 부득이 하게 어려운 자리나 어려운 사람 또는 꺼리는 사람과 업무를 진행하실때는 멘탈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 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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