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거래량 상위, 10/28] 버킷스튜디오 파워넷 팬스타엔터프라이즈 세종메디칼 팜스토리

버킷스튜디오는 온라인 스마트디바이스 기반의 콘텐츠 제공업 및 모바일서비스를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전일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와 강지연 버킷스튜디오 대표가 함께 빗썸 경영에 참가 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테슬라에 이어 메르세데스-벤츠는 일부 전기차에 한해 LFP 배터리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벤츠 모회사 다임러의 올라 켈레니우스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27일 "'EQA'와 'EQB' 같은 전기차 모델에 2024~2025년부터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자동차정비기기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정비용 리프트 기기, 휠얼라인먼트, 타이어 탈착기, 밸런스 등의 하이테크장비로 제품군을 이루어 생산판매하고 있다.
테슬라에 이어 벤츠도 전기차에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도입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며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팬스타엔터프라이즈가 과거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스템을 일본에 공급했다는 점이 부각되며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3월 팬스타그룹은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이동통신 기지국 비상전원용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스템을 일본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제넨셀에게 총 113억 원 규모의 투자금을 유지한 바 있다. 이에 제넨셀은 현재 개발 중인 대상포진 치료제 임상 시험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최근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식약처 임상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제넨셀은 항바이러스제 개발 기업으로 최대 주주는 세종메디칼로 바뀌었다. 

 

최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0포인트로 전월(128.5p)보다 1.2% 올랐다. 이는 2011년 9월(130.4포인트)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다.

특히 곡물은 지난 8월보다 2.0% 상승한 132.5포인트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해 27.3% 증가한 수치다. 

 

지난 25일 오리엔트정공 관계자는 "전자제어식 조항시스템(전자변속기, SBW)의 핵심부품을 양산하기 위해 지난 8월 제3공장을 증설해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했다. 고객사와 3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내년 5월부터 SBW의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 9월까지 총 41억원의 자금을 SBW 생산라인 구축에 투자할 계획이다. 2022년 50만대 SBW의 양산을 시작으로 400만대까지 생산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BW는 전기 신호로 차량 방향을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에 필수 탑재되는 부품이다. 

 

쇼박스의 급등은 이날 영상콘텐츠 테마주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데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에이스토리가 넷플릭스와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용우’ 방영권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영화·드라마 제작 업체의 글로벌 OTT 업체 영향력 강세에 대한 기대감에 이날 영상콘텐츠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주가는 관계사인 샐바시온의 '코빅실-V' 효능 발표가 임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샐바시온은 미국 뉴저지 소재 자회사 샐바시온USA이 이달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 바이러스 및 전염병 회의' 기조 연설사로 초청됐다고 밝혔다.

주최 측 관계자는 "샐바시온이 최근 네이쳐지에 제출한 코빅실-V 효능에 대한 논문의 우수성을 확인해 이번 국제회의 기조 연설사로 최종 확정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무기술은 "'칵테일 클라우드 v4.5'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축과 운영·관리를 위한 플랫폼이다. 

한편 GS인증은 국가공인 소프트웨어 품질 인증제도로,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보안성, 이식성 등 9가지 항목을 검증하고 부여된다.

 

미래생명자원은 사료와 식품부문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주가 상승의 원인은 애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보인다.

애그플레이션이란 농업을 뜻하는 영어 '애그리컬처(agriculture)'와 '인플레이션(inflation)'을 합성한 신조어로 곡물 가격이 상승의 영향으로 일반 물가가 오르는 현상을 가리킨다.

사료 업체들의 영업수익성은 국제 곡물시세와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징이 있는데, 곡물 가격 상승이 이번 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9일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0포인트로 한 해 전보다 32.8% 급등했다"고 밝힌 바 있다. 

FAO는 24개 식량 품목의 국제가격 동향을 살펴 매월 5개 품목군(곡물류, 유지류, 육류, 유제품, 설탕)별 가격지수를 발표한다.

한편 미래생명자원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2억 원, 5억 원이었다.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는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이어 '마이 네임'까지 흥행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콘텐츠 순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 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오른 바 있다. 

 

앞서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멜파스에 대해 파산신청 사유 해소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가 이날 해제된다고 공시했다.
지난 13일 멜파스의 채권자인 디에프에이프라이빗에쿼티가 법원에 파산신청서 제출했으나, 최근 이를 취하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관련주, 전 의원 측은 27일 홍준표 의원 측과 단일화 논의를 했다는 일각의 관측에 대해 "지금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글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헝다그룹 관련주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300조원 이상의 부채로 채무불이행(디폴트) 위기에 처한 헝다그룹은 선전을 포함해 중국의 6개 도시에서 프로젝트 작업에 다시 착수했다.

헝다그룹은 공식 위챗계정으로 작업과정과 근로자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일부 프로젝트는 실내 인테리어 작업에 들어갔고 다른 건물은 공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다날은 휴대폰 결제서비스를 비롯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수단을 통한 대금 중개, 정산하는 역할을 한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결제 및 인증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휴대폰 결제를 비롯해 바코드 결제 사업도 지원한다.

한편, 다날 자회사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 핀테크는 지난 22일 블록체인 금융 솔루션 기업 '비브릭'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페이코인을 활용한 티브코인 투자 상품 서비스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피디는 표면실장기술(Surface Mount Technology)을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FPCA를 생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제작한 FPCA는 삼성디스플레이에 납품되어 OLED패널과 결합된 후 삼성전자를 비롯한 스마트폰 업체에서 판매된다.

한편 엔피디의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4억 원, 37억 원이었다.

 

차이나크리스탈신소재홀딩스(대표이사 다이중치우)가 그래핀 사업 자회사 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로부터 수주된 그래핀 파우더 첫 주문 물량 1500kg 생산을 마치고 출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다이중치우 크리스탈신소재 대표이사는 “생산라인 프로세스의 지속적인 보완으로 설비 및 제품의 신뢰성과 안전성을 더욱 향상시키겠다”면서 “크리스탈신소재의 그래핀 사업은 중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크리스탈신소재는 이달 초 탄구얼웨이를 통해 멍더신소재와 111억원(6000만 위안) 규모의 그래핀 파우더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 주문 물량은 10000kg이며, 내년 3월까지 납품을 완료할 계획이다.

 

27일 이아이디 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러시아 국부펀드 RDIF는 스푸트니크 백신 공식 사이트를 통해 한국코러스의 스푸트니크 백신 생산에 대한 GMP 승인이 완료됐다. GMP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백신 완제품 수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아모그린텍 주가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시가총액 1조 달러 클럽에 가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전장보다 12.66% 급등한 124.86달러로 장을 마쳤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테슬라 시가 총액은 1조100억 달러(1183조원)까지 치솟았다.
시총 1조 달러는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그리고 구글 모회사 알파벳만 보유한 기록이다.
아모그린텍은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렉서블 배터리, 나노멤브레인, 박막필름 등 4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테슬라와 BYD(비야디), 리비안 등에도 고효율성 자성소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아이에스 주가는 스탠다드 레인지 전기차에 사용되는 배터리를 전량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대신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LFP 배터리를 생산하는 중국 기업 CATL 등에 부품을 납품하고 있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테슬라는 현재 상하이 공장에서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제조하고 있으며, LFP 배터리가 탑재된 전기차는 중국, 유럽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또한 테슬라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전 거래일보다 12% 급등해 1024.86달러를 기록했다. 주가가 주당 1000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서면서 이른바 '천슬라'가 현실화했다. 시가총액은 1조달러를 넘어서 전기차 업체 최초로 '1조달러 클럽'에 들어섰다.

 

지난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엔피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1세대 기업인 '펜타브리드'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143만주(50.5%)를 51억원에 인수했다.

엔피는 펜타브리드 인수를 기점으로 메타버스 IP 사업에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준 대표는 "CES(소비자 가전 전시회)같은 글로벌 전시회에서 회사의 임원 대신 로지나 레아 같은 버추얼 IP가 프레젠테이션을 하면 훨씬 콘텐츠 파급력이 클 것"이라고 말했다.

엔피는 자회사 펜타브리드를 통해 IP의 아이덴티티(정체성), 세계관 스토리텔링 등의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하고 후속 M&A를 통해 실제 IP 모델링, 웹 운용 작업에 착수한다.

엔피는 펜타브리드의 51억원 규모 지분 50.5% 취득결정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펜타브리드를 통해 '버추얼 인플루언서'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엔피는 광고콘텐츠 기획 및 제작 솔루션을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티브 기업이다.

사업부문은 브랜드 경험이 이뤄지는 장소와 광고의 형태에 따라 오프라인 BE, 온라인 BE, XR 콘텐츠 3가지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