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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10/29] 한송네오텍 쎄미시스코

돈 고 백 2021. 10. 2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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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송네오텍 주가는 현대차, SK 등이 투자한 미국 SES가 주행 성능을 높이고 안전성을 보완한 차세대 배터리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SES는 내달 3일 온라인으로 '배터리 월드'라는 행사를 열고 하이브리드 리튬메탈 배터리를 공개한다.

해당 배터리를 사용하면 주행거리는 약 30% 늘어나게 되며, 충전 성능도 12분 만에 10%에서 90%까지 고속으로 충전할 수 있다.

 

쎄미시스코가 쌍용차 인수합병 우선협상자 선정과 무상증자 겹호재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14분 기준 쎄미시스코는 전 거래일보다 3,250원(29.82%) 오른 1만 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전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끝냈다.

쎄미시스코 주가가 연일 강세를 보이는 것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27일 쎄미시스코는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이어 쌍용차를 품게 된 점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쎄미시스코는 지난 25일 `회생회사 쌍용자동차 주식회사 인수합병(M&A)` 공고 우선협상대상자 입찰 결과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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