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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상위, 10/13] Top-10, 신원 대원화성 일성건설 대유에이텍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GS글로벌 우신시스템 이아이디 선도전기 케이카 후성

돈 고 백 2021. 10.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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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

남북경협 관련주 패션 의류 대장주

김 위원장은 미국에 대해"적대적이지 않다는 신호를 빈번히발신하고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고믿을 수 있는 행동적 근거는 하나도 없다"며 한반도 정세 불안정의 근원이 미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국무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우리의 목표는 여전하다"며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으며 조건 없는 대화에 나설 것을 재차 주문했습니다.

 

대원화성

대원화성, 에코캡 등 주가가 장 중반 상승하고 있다.

미국 전기차기업 '리비안(RIVIAN)' 인사가 이번주 한국을 방문하면서 관련주들을 향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오전 11시37분 기준 대원화성 주가는 전날보다 21.44%(1130원) 뛴 64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대원화성은 리비안 자동차에 들어가는 친환경시트를 생산해 리비안 관련주로 분류됐다.

에코캡 주가는 전날보다 5.41%(600원) 오른 1만1700원에, 우신시스템 주가는 0.68%(50원) 더해진 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캡은 2020년부터 리비안에 전기차배터리부품인 와이어링하네스를 공급하고 있다.

우신시스템은 자동차설비 전문업체로 리비안에 전기차배터리설비를 공급한다.

우신시스템

 

일성건설

종합중견건설사인 일성건설은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표공약 기본주택정책의 수혜주로 불린다. 민주당 지도부가 당무위를 소집한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 측이 당무위 결과에 대한 수용 방침을 밝힌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대유에이텍

이는 미국 전기차 기업인 `리비안(RIVIAN)`이 이번주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테슬라 대항마'로 여겨지는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은 미국 뉴욕증시 상장에 이어 한국을 방문해 배터리 밸류체인을 꾸린다는 계획이다.
대유에이텍은 자동차 시트 제조 전문 기업으로 리비안의 시트를 공급하는 현대트랜시스에 자동차 시트를 납품하고 있어 리비안 관련주로 묶인다

 

삼성전자

 

두산중공업

세계 에너지난이 심각해지면서 원자력 발전 기술을 보유한 두산중공업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두산중공업의 주가 강세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82달러를 육박하는 등 글로벌 에너지난이 심각해지면서 원자력 발전이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두산중공업은 1999년 미국 테네시주 세퀴야 원전 1호기 교체용 증기발생기를 수주해 미국 시장에 첫발을 디딘 뒤 와츠바, 아노, 엔터지, 팔로버디 등 여러 원전에 주기기를 공급했다.

2019년부터 현지 원전 회사 뉴스케일파워에 지분 투자하고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에 협력하고 있다. SMR의 핵심 기기 제작을 맡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에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프랑스와 유럽 10개국 16명의 경제·에너지 장관들이 원자력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공동기고문을 유럽 신문에 게재했고,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SMR 투자를 본격화하겠다고 발표했다.

 

GS글로벌

최근 중국 산시성에 쏟아진 폭우가 중국 내 전력난 위기를 악화시키며 중국 석탄 선물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산시성 내 탄광 60곳이 폐쇄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장저우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석탄 선물은 11일 톤당 1408.20위안(218.74달러)으로 11.6%나 상승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중국 내 석탄 대부분은 산시성과 그 인근, 내몽골 지역 등에서 생산되는것으로 알려졌다.

 

이아이디

러시아 보건부가 지난해 8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에 대한 3단계 임상시험(3상)이 마무리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는 소식에 국내 위탁생산 업체인 한국코러스에 지분투자한 이아이디가 강세다.

 

선도전기

선도전기는 남북경협주다. 

12일(현지시간) 한국 정부 고위당국자는 일각에서 연내 또는 내년 2월 남북정상회담 개최설이 나도는 데 대해 "가능성을 예단하기 이르다. 열리더라도 이벤트성이 아니라 실효성 있는 내용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종전선언은 비핵화와 무관하게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도 했다.

 

케이카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기업 케이카 주가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13일 공모가를 하회하고 있다.  
 
이날 케이카 주가는 오전 10시 50분 기준 시초가 대비 오른 4.89%(1100원)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케이카는 공모가 대비 10% 낮은 2만25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2만5000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후성

후성은 중국 전력난에 따른 수혜주로 꼽힌다. 후성은 전해액을 생산하는 데 필수 소재인 전해질(육불화인산리튬)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해액은 2차전지 내에서 양극과 음극 사이 통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
중국은 세계 전해질 생산량의 50% 이상을 담당하는데,  최근 중국 전력난이 심해지면서 전해질 공급도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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