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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 상위, 10/8] 쇼박스 티비씨 지에스이 대유에이텍 바른손 에이비프로바이오 우신시스템

돈 고 백 2021. 10. 12.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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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박스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은 "우리 집에 왜 왔니'란 게임이 있거든요. 노래를 부르면서 상대편을 한 명씩 데려오는 게임이 있었는데,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주연 이정재 역시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자 관련주들이 들썩였다

 

티비씨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티비씨 가 이틀째 급등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과 사업적 관련성이 없다고 부인했으나 주가는 홍 의원 지지율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지에스이

지에스이는 경남 진주시 일대, 대성에너지는 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국내 1위 민간도시가스 업체인 삼천리(99,500 +4.96%)도 4.42% 올랐다. 한국가스공사(48,450 +1.04%)는 14.1% 상승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22,250 -1.98%)(4.64%), SK가스(145,500 -1.69%)(2.15%), 경동도시가스(24,550 +4.25%)(6.52%) 등 다른 가스관련주도 일제히 급등했다.
가스관련주들이 오르는 이유는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10월물 천연가스 가격은 전날보다 10.21% 오른 100만Btu 당 5.73달러를 기록했다. 발전사업자들은 전력도매가격(SM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발전사들은 한국전력(22,800 -0.87%)에 전기를 팔아 수익을 내는데, 천연가스값이 오르면 SMP도 상승하면서 이익이 확대된다.

 

대유에이텍

대유에이텍 주가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리비안은 기업 공개 신청서에 "배터리 개발, 자체 제조와 관련한 능력을 확대하고자 하며 향후 몇 년 안에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배터리 시스템이 전기차 주행거리와 성능, 가격에 미치는 중요성과 영향을 고려해 전체 가치사슬에 걸쳐 내부 역량을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바른손

[파이낸셜뉴스] 바른손 주가가 반등하면서 장중 강세를 띠고 있다. 바른손이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지분을 확보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풀이된다.

8일 오전 10시 8분 기준 바른손은 전 거래일 대비 21.02% 오른 44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5.72% 하락한 기록으로 마감한 점을 고려하면 반등에 성공한 셈이다.

전날 7일 바른손은 두나무 주식 7만1429주를 확보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가격은 30만원으로 평가됐고 전체 규모는 214억원 수준이다.

바른손은 2012년 5월 케이큐브1호 벤처투자조합에 3억원을 출자한 바 있다. 카카오벤처스는 최근 해당 펀드를 청산했다. 이 과정에서 펀드의 유한책임투자자(Limited Partner, LP)로 참여한 바른손이 두나무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 것이다.

 

에이비프로바이오

[파이낸셜뉴스]다국적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AZ)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치료제의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했다는 소식에 에이비프로바이오가 강세다.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자회사인 에이비프로가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인 메드이뮨과 합작법인 에이비메드 설립했다.

7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에이비프로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6.44%) 오른 1235원에 거래 중이다

 

우신시스템

(에프앤가이드)

우신시스템은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 계획을 공개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우신시스템은 고객사를 거쳐 리비안에 2차전지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기간 티에이치엔은 26.15% 상승했다. 전세계 수소차 판매량이 급증한 가운데 현대차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올랐다. 티에이치엔은 현대자동차그룹 관련 계열사에 자동차 와이어하네스를 납품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에스엘은 23.75% 올랐다. 내년 주요 고객사 GM향 물량이 증가할 것이란 증권사 분석이 나오면서 주가가 상승했다.

김평모 DB금융투자 연구원은 6일 보고서에 “현대차와 기아 및 GM을 비롯한 에스엘 고객사들의 LED 램프 적용 차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E-GMP 플랫폼 적용 전기차(EV) 및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가 내년에 본격적으로 판매됨에 따라 에스엘 LED 램프 비중 역시 상승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한국주강은 18.16% 상승했다. 철강 가격이 상승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현대위아는 전주 대비 18.12% 올랐다. 러시아 내 생산량 증가, 러시아 엔진 공장의 가동률 상승 등 호실적 전망이 나오면서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넥스트BT

넥스트B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대한석탄공사는 합작법인(JV) '한몽에너지개발㈜'을 설립하고 몽골 하르알탕박 지역에 위치한 훗고르샤나가 유연탄광 지분 51%를 취득했다. 당시 넥스트BT는 사업 다각화 목적으로 한몽에너지개발의 지분 20.97%를 취득했다.

총 투자금액은 324억원으로 대한석탄공사가 278억9000만원, 넥스트BT 37억1000만원, 기타 8억원이 투입된 석탄광산 인수 프로젝트다.


바른손이엔에이

지난달 바른손이앤에이는 봉준호 감독과 향후 2편의 한국어 영화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영화 '킹덤' 김성훈 감독과 영화 및 글로벌 OTT 드라마 협업, '서복' 이용주 감독, '가려진 시간' 엄태화 감독의 차기작도 함께한다고 설명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앞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작품 제작을 이어갈 방침이다.

 

디에이테크놀로지

디에이테크놀로지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 관련주다. 

디에이테크놀로지 주가는 리비안 실무진이 다음주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디에이테크놀로지는 국내 대기업과 협의해 원통형 2차전지 설비를 생산 중이며 점진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가기 위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파우치형 배터리 설비도 글로벌 자동차 시장 공략을 통해 빠르게 성장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당사는 e모빌리티 사업의 부품 개발 및 생산에 필요한 전문화된 장비를 개발 준비 중이다. 파우치형 2차전지부터 원통형 2차전지 설비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본격적인 매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홈센타홀딩스

홈센타홀딩스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관련주로 꼽힌다. 

선두주자인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유승민 전 의원이 무난히 4강 문턱을 넘었다. 마지막 1장의 티켓은 원희룡 전 의원이 차지했다.

 

덱스터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29일 글로벌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넷플릭스와 파트너데이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했다고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 DI본부는 2015년 런칭한 사업부로 디지털후반작업 중 컬러 코렉션, 색 보정 등을 담당한다. 텐트폴 영화를 포함한 연간 국내 개봉 영화 약 40%와 TV드라마 및 다양한 OTT 콘텐츠에 참여 중이다. 

덱스터는 넷플릭스와는 '킹덤 시즌1'을 시작으로 '사냥의 시간' '승리호' '낙원의 밤' 등 다수 작품을 함께했다. 이에 따라 덱스터의 주가도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버킷스튜디오

전 세계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의 시즌2 제작 가능성이 언급된 게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버킷스튜디오는 오징어게임의 주연인 배우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의 지분을 15% 보유하고 있어서 오징어게임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보해양조

김동연 경제부총리 관련주

지난 6일 보해양조는 소극장협회 광주시지회와 '광주소극장 축제 성공 기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해양조는 지난 2017년부터 광주 상무지구 기분좋은 극장에 물품을 지원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지역기업으로 광주에서 활동 중인 연극인들을 응원하고 그들이 설 수 있는 무대를 지켜 내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광주 소극장 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지역 내 연극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원

미국의 전기차(EV) 스타트업 '리비안'이 자체 배터리 생산계획을 구체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는 소식에 상승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다음주 리비안 실무진은 자체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기 위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미팅을 할 예정이다. 리비안은 이미 지난달 초에도 엔지니어 중심으로 10명 안팎의 실무진이 입국해 국내 소재·부품·장비 업체들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세원은 테슬라와 리비안, 루시드모터스, 포드, GM,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에 공조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아이에스

씨아이에스는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로 꼽힌다.

이같은 상승세는 도요타, 폭스바겐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을 위한 투자 경쟁에 들어가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5일(현지 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 제너럴모터스(GM) 역시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 배터리 개발 센터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씨아이에스는 고체전해질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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