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서평

[독서후기] 나의 월급 독립 프로젝트, 3년 만에 30억 벌고 퇴사한 슈퍼개미의 실전 주식투자 생중계 - 유목민

돈 고 백 2021. 10. 10.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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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을 내기 위해서 필요한 3가지 약속

1) 팔기 쉬운 주식을 산다.

2) 자신이 정한 손절 라인을 생명처럼 지킨다.

3) 상한가는 내 것이 아니다. 100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판다.

전날 종목을 골라서 종가까지 꾸준히 매집하고, 다음 날 승부 보는 방식의 '수급 + 챠트 + 재료' 매매 방법을 쓰고있으며 보통 아침 8시까지 출근해서 간단히 종목 살펴보고 거래가 제일 많이 몰리는 시간대인 오전 10시까지는 주식에 집중합니다. 주식시장이 가장 활발한 시간은 장이 개시한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0시까지이며, 장 종료 30분 전인 오후 2시 50분붜 오후 3시 20분까지입니다. 가장 집중해서 모니터를 봐야 할 시간은 하루에 단 1시간, 바로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라는 이야기입니다.

 

주력 계좌는 꼭 3-5종목 이하로만 거래하세요, 수익률도 변변치 않은데 보유 종목이 백화점이라면? 종목 선정 기준도 없고 손절 기준도 없고, 주식 멈추고 마인드부터 잡아야 합니다.

 

주식은 심리 게임입니다, 본인의 고정과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주식으로 돈 벌기 어려워집니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어야 돈을 법니다. 이 매도-매수 세력의 심리 게임이 바로 차트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호가창에서 봐야하는 정보

1) 그날의 시가, 고가, 저가

 내가 사려는 자리가 그 날의 고가라면 일단 매매를 유보하기.

2) 단타 매매시

 - 매수 잔량이 매도 잔량보다 많을 경우, 절대 위로 사지 말고 매수 1호가에 걸어두고 천천히 사기.

 

지지와저항, 거래량, 이동평균선을 우선시해야한다.

이동평균선의 관점을 바꿔서 3일선, 8일선, 15일선, 45일선, 33일선, 360일선을 참고할것을 추천한다.

 

손절매 기준만 명확해도 자산의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1) 손절은 빨라야 한다.

2) 평단가를 위협하는 움직임에는 바로 매도 포지션을 취한다.

3) 손실 상태로 당일 청산 못하고 다음 날까지 끌고 갈 때는 일단 비중을 줄인다.

4) 3번의 상황에서 다음 날이 됐는데 음봉으로 출발하면 필사적으로 오전 내에 모두 청산하다.

그러면서 저자는 "이미 망한 종목에 욕심 갖지 마세요, 빠른 청산이 당신의 내일을 보장합니다."

 

기본적 분석, 분기보고서 읽기, 기업의 내재 가치 분석을 통해 종목을 선정하는 방법으로 거시적 경제흐름을 보거나 해당 기업의 현황과 수익성을 파악하고 이를 근거로 매매

기본적 분석은 회사를 파악하는 일이라면, 사람들의 심리에 따라 요동치는 주식시장을 바라보는 일은 기술적 분석 이 두가지의 균형 잡힌 시선에서 해낼 수 있을 때, 돈을 벌 기회와 돈을 잃지 않을 리스크 관리 둘 다를 잡을 수 있는것.

 

단타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현재 시장을 끌고 가는 테마가 무엇인지, 산업 동향은 어떤지, 업종별로 중요한 사건이 뭔지 머리속에 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는 분기보고서, 반기보고서, 사업보고서를 보고 공부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요령이 생기고 숙달됨에 따라 뉴스만 보고도 흐름을 파악하게 됩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일이지만 결코 배반하지 않는 과정인 만큼 열심히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주식을 잘 하는 방법은 다른게 아닙니다. 모두에게 노출된 정보를 돈으로 연결시키는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이 중요한 이유는 아는 만큼 수량을 실을 수 있기 때문, 저자는 매일 3~4시간씩 종목 분석을 했었다고 하네요 "노력한 만큼 돈이 온다." 모든 지식은 투자 수익으로 연결 시키기, 뉴스와 공시를 재해석해서 투자 수익으로 연결해야 합니다. 관점의 중요성, 많이 읽고, 생각하고, 질문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뉴스를 수익으로 연결하는 방법

 뉴스에 이미 나왔는데, 벌써 주식시장에 반영된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1차원적인 생각입니다. 뉴스홈에 나와있는 세 가지 메인 뉴스

1) 전국으로 퍼진 AI <- 테마가 형성되지 않음

2) 가뭄

3) 미세먼지 없이 화창 <- 미세먼지가 최악이면 관련주들이 움직이겠지만, 날씨가 좋으니 더 빠질 것.

 

추론 연습1. 가뭄에 가장 필요한 것은?

가뭄 -> 비가 와야함 -> 인공강우 (어떻게 만드는지 찾아보기) -> 드라이아이스 -> DART에서 드라이아이스 치면 관련 주식들 나옴)

이 경우 대응 방법? 무턱대고 사두면 안된다. 일단 사려고 계획한 비중의 1~10% 정도를 매수함으로써 정찰병을 보내두는 겁니다. 그리고 잘 째려보고 갈 놈은 아침부터 움직임이 다릅니다. 아침부터 매수세가 심상치 않으면 더 보내두는 겁니다. 그러다가 훅 가면, 욕심 내지 말고 적당히 수익 보는 선에서 빠져나오면 됩니다. 우리는 직장인이잖아요, 상한가 욕심내지 마세요, 혹시 가지 않는다면 빠져 나오면 됩니다.

 

추론 연습 2, 갤럭시 신제품이 출시되면?

갤럭시S8출시 -> 갤럭시 S8에서 가장 강조하던 것? 인공지는 빅스비 -> 셀비스AI같은 종목이 뜨겠구나. -> 인공지능이 뜨려면? -> 음성 인식이 필요해 -> 음성 인식 관련주가 뜨겠구나 -> 음성 인식이 잘 되려면? -> 음성 신호를 전기적 신호로 바꿔주는 칩 제조업이 부각되겠구나.

 

나쁜 소식에서도 호재 찾기.

세계 에어백 시장 점유율 1위였던 일본의 다카다의 파산?

 -> 국내 1위인 에어백 회사 두울의 수혜.

구제역이 발생하면 돼지고기 시장 업황이 악화

 -> 닭 판매량이 늘어나며 마니커, 하림 등의 주가가 오름.

크 화재 등 재난 발생

 -> 소화기 관련주가 오름

 

테마는 따르지 말고 선점할 것.

중요한 것은 테마 '선점'입니다. 그리고 테마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전반에 관심을 둬야 합니다.

 

매일 해야 하는 숙제

매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거래량 1000만 주 이상 터진 종목 정리하기.

 -> 왜 상한가를 갔는지

 -> 왜 거래량이 1000만이 터졌는지

 +++ 결국 테마로 이어짐.

주식을 하면서 다양한 시나리오를 그려갈 수 있는 것은, 우선 눈높이를 바꾸었고, 결국 2차원의 관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깨닫지 않는 한, 처음에는 수익을 얻는 듯 보여도 결국 초반 운일 뿐입니다, 결국 먼저 구조를 파악하는 자들이 차원이 다른 승리를 쟁취하는 것입니다. 주식에서 구조 파악을 어렵게 하는 것은 기존에 알고 있던 잘못된 고정관념일 것입니다.

주식투자 매수 전 3원칙

1) 거래량

2) 챠트

3) 재료

주식투자 매수 후 3원칙

1) 수익 줄 때 튄다.

2) 손절 기준은 목숨처럼 지킨다.

3) 간절히 기도한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 후에는

마지막 원칙 유목민, 주식할 때는 누구보다 나 자신을 믿는다. 내 계좌를 불려주는 건 오로지 나 자신의 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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