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파울로 코엘료 브라질의 소설가,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브라질의 신비주의 작가이며, 극작가, 연극연출가, 저널리스트, 대중가요 작사가로도 활동하였다. 네이버 오늘의 문학에서 '승자는 혼자다'를 연재했다. 브라질 작가가 굳이 한국 사이트에 연재를 한다는 점에서 대한민국에서의 코엘료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요소로 볼 수 있다. 연금술사라는 책은 우리에게 너무 친숙하다. 읽어보지 않은 사람도 이 책의 제목과 저자는 알고 있을 정도로 2000년대 초반에 큰 붐을 읽으켰던 책이다. 나도 얼핏 20대에 읽어봤던 책이 궁금해서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구매하게 되어 다시 읽어보았다. 자기개발서와 소설과 철학이 만난 느낌. 두껍지 않아서 하루만에 다 읽을수 있는 정도로 부담 없는 책이였다. 글의 내요도 재미있고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