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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거래량 상위, 10/26] 티비씨 씨케이에이치 티플랙스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이트론 팜스토리 위지트 우리기술투자 홈센타홀딩스 서희건설

돈 고 백 2021. 10. 27.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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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후보의 지지율이 강세를 보이며 관련주들이 요동치고 있다.

한편 이같은 소식에 홍준표 관련주로 불리는 티비씨(+24.09%), 홈센타홀딩스(+16.37%), 경남스틸(+8.37%), 한국선재(+8.06%)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케이에이치는 중국 내에서의 건강식품 생산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는 기업이다.

한편 씨케이에이치는 지난달 차재배단지에서 대규모 매출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티플랙스가 강세다. 배터리 핵심원료인 니켈가격이 공급감소 우려로 7년 만에 최고 수준이라는 소식에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금속거래소(LME)에 따르면 니켈 3개월물 가격은 지난 20일(현지시간) 기준 장 중 t당 2만963달러(약 2467만원)까지 치솟았다가 2만530달러(약 2414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2014년 5월 13일(2만1200달러) 이후 최고가다.

이같은 니켈 가격 상승 소식에 티플렉스에 기대 매수세가 몰렸다는 진단이 나온다.

티플랙스는 1차 금속 가공업체로 2009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세아창원특수강으로부터 원재료를 조달받아 조선, 반도체 등 1500여개 고객사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테인리스 봉강 분야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력 사업인 봉강, 판재, 선재 이외에 티타늄, 니켈합금 등 희소금속 유통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오현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니켈가격 상승, 전기차 배터리 모듈 소재 등 우호적인 산업 환경도 동사의 수익성을 증가시킬 전망”이라며 “니켈 가격의 상승은 스테인리스의 판매가격 인상 뿐 아니라 수요 증가 요인으로 볼 수 있으며, 재고 판매에 따른 동사 수익률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봤다.

 

지난 7월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중국 시장에서 의료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병원관리 회사의 경영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먼저 지난 21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가 러시아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의 승인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최종 점검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로는 이트론, 이아이디, 이화전기, 이수앱지스, 휴온스글로벌, 바이넥스 등이 거론된다.

 

지난 19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0포인트(p)로 전월(128.5p)보다 1.2% 상승했다.

 

곡물가격은 계속상승중이고 기상악화로 물류뿐만 아니라 곡물 수입단가도 올해 4/4분기까지 상승할 전망!!

 

 

같은 시간 비덴트(5.24%), 위지트(3.42%), 갤럭시아머니트리(4.39%) 등 비트코인 관련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우리금융지주 지분 인수전에 참여하는 등 공격적 사세 확장에 나서면서 우리기술투자가 강세다.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두나무는 최근 예금보험공사가 진행 중인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 입찰에 참여했다. 우리금융지주 최대주주인 예금보험공사는 보유 지분 15.13% 중 최대 10%를 매각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은 두나무 외에도 호반건설과 KT, 한국투자증권 등이다.

 

 

희건설 주가가 상승 중이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서희건설은 이날 오후 1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75원 (14.75%) 오른 214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5일 서희건설은 2615억7000만원 규모의 평택화양지구 지역주택조합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20.46%에 해당한다.

 

토박스코리아 주가는 지난 8월 스마트스터디가 코스피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인 바 있다. 
스마트스터디는 '핑크퐁' '아기상어' 등을 보유한 기업이며, 토박스코리아는 스마트스터디와 업무협약을 맺고 핑크퐁 제휴 상품을 판매해왔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관련주다. 

25일(현지시간) 테슬라는 미국 뉴욕 증시에서 전장보다 12.66% 급등한 1024.86달러로 마감했다.
주가가 상승하면서 테슬라 시가 총액은 1조100억 달러(1183조원)까지 치솟았고, 자동차 업체 최초로 1조달러 클럽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 임광빈의 퍼스트 종목 <팬스타엔터프라이즈>
- 테슬라 '1,000달러' 돌파
- 리튬인산철 배터리 관련주 움직임
- 일본에 국내 최초 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스템 공급
- 목표가 1,300원 / 손절가 980원

 

아모그린텍은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 관련주 중 하나다.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플렉서블 배터리, 나노멤브레인, 박막필름 등 4차산업 핵심 소재를 생산하고 있는 아모그린텍이 테슬라와 BYD(비야디), 리비안 등에도 고효율성 자성소재부품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자동차 업체 최초로 1조 달러 클럽에 입성했다. 

 


최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종로 출마설이 불거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넥스트아이는 최근 이준석 전 최고위원 관련주로 지목된 바 있다.이준석 전 최고위원의 부친이 과거 넥스트아이 감사로 재직했다는 것이 그 이유다.

 

미래생명자원 주가는 애그플레이션 우려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식량가격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30.0포인트로 전월(128.5p)보다 1.2% 상승했다. 이는 2011년 9월(130.4포인트) 이후 10년 만에 최고치다.

특히 곡물은 지난 8월보다 2.0% 상승한 132.5포인트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27.3% 올랐다. 유지류는 168.6포인트로 전년 동월과 비교해 60% 뛰었고, 유제품은 117.9포인트로 15.2% 상승했다.

이처럼 국제 농산품 가격 급등세가 국내 가공식품 가격 인상을 부추기는 등 연쇄작용을 일으키며 물가 상승세를 부채질 하는 애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에스이 매출액은 468억원, 영업이익 38억원, 당기순이익 3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208억원, 영업이익은 52억원, 당기순이익은 43억원이다.

 

[파이낸셜뉴스] 미국 렌터카 업체 허츠가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차량 10만대를 주문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1주당 1000달러를 넘기는 등 주가 상승이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 확대 기대감이 지속 유입되고 있다.

시그네틱스는 최대주주인 테라닉스(35.82%)가 미국 테슬라 모델Y용 헤드램프 방열기판을 단독 납품 중이라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가 최근 회사의 주력 차량인 스탠다드 모델 배터리를 LFP로 교체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측은 앞으로 전기차에 LFP 배터리만 사용할 것이라 밝혔다. 주행거리가 짧고 무겁지만 열 안정성에서 유리하기 때문이다.

LFP배터리는 현재 중국 업체가 주력으로 내세우는 배터리다. 이와 관련 국내 기업에서도 LFP 배터리 개발에 뛰어드는 모양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에너지저장장치(ESS)에 적용하기 위해 LFP 배터리를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SK온, 삼성SDI도 LFP 배터리 개발을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워넷은 LFP 국제인증 취득 및 배터리 팩 모듈 개발을 영위한다. 지난해 5월 중국 CEL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배터리 모듈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는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개최된 '2021 제8회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중경제협력상'을 수상했다고 금일(25일) 밝혔다.

 

[특징주] 팜스토리·한일사료 7% 상승 '사료 관련주' 

 

갤럭시아머니트리의 편의점 결제 서비스는 실시간 선불 결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결제 서비스다. 최근 한패스, 핏샷, 크로스이엔에프 등과의 계약으로 총 5개의 소액해외송금업체에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

지난해 온라인 쇼핑몰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 서비스는 소액해외송급업체인 지머니트랜스와의 제휴 덕분에 빠르게 성장하기 시작했다. 지머니트랜스 앱을 통한 ‘편의점 결제’ 이용 취급액은 지난달 말 현재 작년 대비 약 450% 성장했으며, 작년 말 제휴를 맺은 GME는 6개월 만에 취급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전년 대비 618% 성장했다.

해외송금 편의점결제는 고객이 한패스, 핀샷, 크로스이엔에프 등에서 해외송금을 하기 위해 원화를 충전할 때 그 결제방법을 ‘편의점 결제’로 선택하고 가까운 편의점(GS25, 세븐일레븐, 이마트24)을 방문해 앱으로 수신한 바코드(PIN번호)를 제시, 현금으로 납부해 충전할 수 있는 결제수단이다. 복잡한 인증절차를 걸치거나 은행에 가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24시간 언제든지 가까운 편의점에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소액해외송금 제휴사 확대를 통해 올해 말 편의점 결제 거래규모는 전년 대비 6배 증가한 약 55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공병선 기자] 다날 이 페이코인으로 비트코인을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다.

25일 다날 자회사 페이코인의 운영사 다날핀테크는 지난 22일 블록체인 금융솔루션 기업 ‘비브릭’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페이코인을 활용한 비트코인 투자 상품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날핀테크는 플랫폼으로서 비트코인 투자 서비스를 안내하고 비브릭은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가상화폐 투자 방식보다 간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엔 가상화폐 거래소를 가입한 후 가상화폐를 매매해야 했다. 하지만 페이코인 서비스는 관련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상품을 선택만 하면 모든 투자 절차가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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