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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거래량 상위, 10/20] KEC 신원 한화주자증권 한솔홈데코 국보

돈 고 백 2021. 10. 2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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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주로 언급됐다. 전날 대외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노동당 통일전선부 산하 조국통일연구원 현철 실장 명의의 글에서 "남조선이 종전선언 문제를 계속 들고나오고 있다"며 "종전선언 문제는 선후차를 고려하지 않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립관계를 방치해둔 채 종전을 선언해도 선언문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대결의 악순환에 빠져들 것"이라고 말했다.



 

KEC는 전기차 핵심 반도체인 실리콘카바이드(siC) 기반의 트렌치 구조 전력반도체 개발에 성공해 전기차 관련주로 언급되며 최근 주가 강세를 보인 바 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가 거래를 시작했다는 소식에 가상화폐 거래소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003530)이 강세다.에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이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우신시스템은 ‘제2의 테슬라’로 평가받는 전기차 업체 리비안(RIVIAN) 관련주로 평가받고 있다. 리비안이 다음달 미국 나스닥 상장 소식이 우신시스템의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러시아 백신 관련주 이아이디

 

흥아해운 주가는 미국 물류대란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에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은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가 올해 경험하고 있는 많은 (물류의) 어려움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이다. 그러나 장·단기적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취해야 할 조치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급 측면에서 뿐 아니라 수요 측면도 함께 봐야 하는데, 수요 문제는 고려 대상이 아니다. 이것이 인프라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 이유"라고 지적했다.

 

대우전자부품은 리비안에 국내 대기업을 통해 헤드라이트 모듈을 공급할 계획이며 생산설비는 이미 준비된 상황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지난 19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13회에서는 게스트 현주엽과 함께하는 3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국 정부가 비료 수출을 사실상 제한했다는 소식에 비료생산기업 남해화학 주가가 상승세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9분 기준 남해화학은 전날보다 18.34%(2100원) 오른 1만355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중국 정부는 식량안보를 이유로 비료 수출 조건을 강화했다. 실질적으로 비료 수출을 막은 것이다. 중국의 비료수출 제한은 남해화학의 비료 판매 시장 확대로 이어져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보는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현지시가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LA)항 및 롱비치항 관계자와 미 주요 유통기업, 노조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물류기업 등의 운영 시간 증대를 언급하며 삼성 등 민간 기업의 적극적 참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전력난에 두산중공업의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국에 이어 유럽이 최근 전력난에 시달리면서 SMR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힘에 따라 SMR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유에이텍 주가는 내달 뉴욕증시 상장 예정인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과 협력관계인 현대트렌시트 덕분이다. 현대트렌시스가 리비안에 시트를 공급하고 있어 관련주로 꼽히고 있다. 

 

김영우 SK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내년 메모리 반도체 가격은 하반기에 회복이 예상되고 최신 DDR5(Double Data Rate 5) D램 시장 선점 시 ASP(평균판매가격) 믹스는 빠르게 개선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파운드리 부문은 수익성 관점에서 금년 상반기가 최저점으로 판단한다"며 "장기 투자자에게 겨울은 봄을 맞이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불안한 매크로 환경과 내년 IT 디바이스 수요 전망 하향세,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 시작 등의 이슈로 단기 모멘텀은 부재하다"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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