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피셔 2

[독서리뷰]슈퍼스톡스 - 켄피셔 (대박 주식도 공식이 있다)

켄피셔의 슈퍼스톡스는 35년전에 나온 책이지만 이 책을 통해 PSR의 개념을 소개하고 80년대 10배 이상 올랐던 종목들에 대해서 적용하여 환상적인 수익을 올렸던 케이스를 같이 소개하고 있어 책을 읽으면서 설래이면서 지금 시대에도 적용이 될까? 하는 궁금증이 많이 생겼었다. PSR이라는 개념을 알기 전에는 PER에 대한 믿음이 좀 컷었다, 가치투자의 시작이라고 믿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수익보다 매출이 주가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었다. 제품 수명 주기와 기업 총 매출 변화: 저자는 독자들이 매출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품 수명 주기에 따라 회사의 매출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설명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이 개발되어 마침내 출하되고 신속한 마케팅을 통해 확대 되면서 매출도 급..

독서 서평 2021.08.23

[독서리뷰]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 켄 피셔

저자 캔피셔는 필립피셔의 아들이다, 필립피셔는 유명한 펀드메니져였고 그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있었지만 그건 옛날에 떼어냈다, 그의 실력은 이제 그런 꼬리표를 필요치 않는다. 17가지 미신은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자주 듣는 그런이야기들이지만 한번도 그이야기가 어떤 자료나 데이터에서 오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런 상식을 타파해주는 책이다, 일단 고정관념을 깨줘서 너무 좋았다. 1.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채권이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그러므로 낮은 수익률로 귀결된다, 채권이 꼭 안전하다고 할수 없는것은 만기까지 가져가면 손실은 나지 않치만 중간에 돈이 부족해서 팔게되면 손실이 날수도 있고 만기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 주식은 높은 변동성과 높은 수익률 또는 높은 손실로 이어질수..

독서 서평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