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는 행위에 깊게 몰입하여 시간의 흐름이나, 공간, 자신에 대한 생각까지도 잊어버리게 되는 심리적 상태를 위미한다. 플로우는 따분함과 불안함 사이에 위치하는데,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이런 플로우를 경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플로우는 우리가 아는 무아지경 상태, 그리스어로 무아지경은 밖에 서다, 즉 보통의 일상적인 일과를 하지 않는 것처럼 느끼게 되는 정신 상태를 비유하게 되었습니다. 무아지경은 본질적으로 또 다른 현실로 들어가는 것이지요. 신체가 무엇을 느끼는지 배가 고프거나 몸이 피곤하거나 하는 감정도 느낄수 없는 상태입니다. 몸도 사라지고, "나"라는 정체성도 의식에서 사라집니다. 존재감은 잠시 중지됩니다. 이러한 감정은 단 조건이 있는데 오로지 매우 잘 훈된되고 테크닉을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