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날씨가 좋아서 Hop on Hop off 버스타기 좋았다.오전에 간곳은 금각사 금으로 띠를 둘러서 멋졌다금각사는 일본 교토에 위치한 선종 사찰로, 정식 명칭은 '록쿠온지'이며, 14세기 무로마치 막부의 쇼군 아시카가 요시미쓰의 별장으로 지어졌었다.사찰의 3층 건물은 금박으로 덮여 있어 ‘금각’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아름다운 연못과 정원이 조화를 이루어 사계절 모두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합니다. 1994년에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점심먹고 니시키시장으로 고고~니시키시장은 교토 중심에 위치한 전통 시장으로, ‘교토의 부엌’이라 불리며 신선한 해산물, 일본식 반찬, 디저트 등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식도락 명소이다.약 400년의 역사를 지녔으며, 작은 가게들이 길게 이어져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