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일 성 공 루 틴

일요일 나른한 오후

안녕하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감행사부입니다. 지금 살고있는집에 조명이 오래되어서 셀프시공으로 조명교체를 했습니다, 전선색깔만 잘 맞춰서 달아주시면 아주 간단히 해볼수있습니다. 전 색깔을 잘못맞혀서 다시 달았다는거는 안비밀~교체완료된 조명, 조명만 바꿔도 분위기가 좋아졌어요. 십년도 더된 주방조명, 좀 칙칙합니다. 자 이제 교체를 진행해볼까요?! 우선 안전을 위해 전기차단기(두꺼비집)를 완전히 내려줍니다.오래된 조명을 제거하면 세가닥의 선이 나옵니다 지락, 플러스, 마이너스, 지락만 잘 기록해두고 연결해주고 나머지 플러스 마이너스선은 극이달라도 상관없으니 클립에 잘 끼워줍니다.새로운 조명을 달기전에 조립을 해주고천장에 달고 LED전구를 달아주면 끝. 참쉽죠, 셀프시공으로 5만원 벌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는 감행사부입니다. 이번 광주방문은 아버지칠순잔치하고 부모님과 진도여행을 계획했었습니다. 아버지 고향이 진도여서 어렷을적에는 많이 왔었는데 결혼하고는 10년만의 방문이네요. 할아버지 성묘가는길에 송가인집에도 한번 들르고, 아따 고맙소 송가인씨 우리 진도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주셔서^^ 산자락밑에 차도 주차하고할아버지 할머니 성묘를위해 차림상도 챙기고저기 멀리 산자락밑에까지 올라가여된디... 울엄마 다리도 불편하신디 끝까지 가신다고 하셔서 같이갔네요 ㅠ이제 기다리던 진도쏠비치로 출발쏠비치앞 해수욕장도 멋지네요바다뷰가 아주 좋습니다 풀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마치 동남아리조트에 와있는기분이 똭~~리조트 앞에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바닷길도 있고신비의바닷길리조트내 식당이 넘 비싸서..

안녕하세요 모두들 올 한해 목표 세우셨나요?, 저도 2019년 목표를 써보았습니다. 근 몇년동안 목표를 적어본 적이 없었네요 열심히 살고 싶은데 또는 열심히 살고 있는데 한해가 끝날 무렵에 생각해 보면 매일 매해가 똑같은 삶이였습니다. 대중과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거죠 뚜렷한 목표가 있다면 조금은 달라지겠죠. 최대한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세우고 나를 분석하고 전략과 실행계획을 설정하면 목표를 향해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것이 조금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일단은 목표를 하기와 같이 설정하였습니다. 좀더 구체적인 계획들은 실행을 하면서 만들어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달 월말에 목표를 상기하고 수정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목표꿈을 세세하게 구체화하라. 목표를 구체화하면 행동이 뒤따른다. 행동을 시작했다면 ..

지난주 주말에 갔었던 엔첸티드락과 존슨시티를 포스팅해보아요.텍사스에서 몇 안되는 관광지 중에 하나인 엔첸티드락(Enchanted Rock), 돌산, 항상 텍사스에 있는 관광지는 별기대하지 않고 가는데 역시 별기대를 않했더니 완전 좋네^^! 이돌산, 오르기도 쉽고 높지않아서 아들이랑 쉽게 올라갈수 있어서 좋고, 텍사스에서는 보기 힘든 산이라 올라가니 전망이 사방으로 뻥 뚫려서 너무 좋고!!! 돌아오는 길에는 존슨시티에서 라이팅 페스티벌하고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왔는데.. 여기도 별기대를 안하고 갔었더니 참 좋네!!!

정말 오랫만에 나간 골프 라운딩, 최대한 싼대로 골라서 토요일 오후 12:45분 29불.. 아 싸다,,, 좋다,,Teravista Golf Club오스틴 겨울에 이렇게 좋은 날이 오다니... 하 쌩유, 날씨 정말 좋아서 기분까지 좋아진 라운딩!! 그런데 18홀은 좀 버겁다... 한국 돌아가면 골프는 더 이상 안 칠듯 하니 오스틴에 있는 동안이라도 종종 나가야겠다. 30불로 하루 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연휴에 집에만 있다가 오스틴에서 가까운 갈베스톤 데이트립을 가기로 하고 아침에 출발!! 가는길에 휴스톤 한식당 코리아가든에서 맛점을 하고 다시 1시간 10분을 달려서 도착한곳!! 아 도착했으니 커피한잔 마시러 고고!! 구글맵에서 평점이 제일 좋은곳, 슈가빈, 이곳으로 가봐요.기대하진 않았는데 가게가 미국스럽지 않게 이쁘고 그보다더 좋은건 주변이 너무 예뻣다는것... 다시 가고 싶네요!!이쁜 배경에 매료되어 한참을 바라봤던곳!! 여기 진짜 미국 맞아? 그것도 텍사스? ㅎㅎ커피마시고 이제 바다로 고고!!! 바로 10분거리여서 좋았네요.. 주변에서 갈베스톤 별로라고, 흙탕물 바다라고 기대도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전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파도도 역동적이였고 매력적인 서퍼들까지 있었네요... 아 나도 들어..

2019년 12월 9일 T story blog를 개설하였네요.. 블로그를 시작하게된 동기는 독서를 시작하면서 글을 읽는것과 함께 글을 써보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책을 읽고 덮으면 재독을 하지않고 몇일이 지나면 다 잊어 버리기 때문에 블로그에 남겨두고 싶기도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저의집 아파트 체육관에 붙어 있는 문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요즘 꼭꼭 가슴에 새기고 다니고 있답니다.Wake up, SEIZE THE DAY, go to bed, REPEAT!!! 어쩌면 지루한 일상이라고 생각 될수도 있지만 그런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조금은 힘들지만 똑같은 하루를 멋지게 살아간다는것이 정말 멋진인생이라 생각합니다.저의 희망은 독서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고 글을 쓰고 사람을 만나고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