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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유가 부담·인플레 우려에 하락…2720선 마감 지난 밤 뉴욕증시는 국제 유가 급등과 미국 중앙은행의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행보에 대한 경계감으로 인해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1.29% 하락했고, S&P500지수는 1.23% 내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32% 하락했다. 수산물관련주 4개 건설주 4개 제약바이오주 4개 애그플레이션관련주(현대사료, 신홍홀딩스) 2개 반기문관련주 2개

또 나왔다 JYP, 엔터주들의 상승 시작을 암시한다. 그중 JYP가 가장 기대?

인플레이션 + 업종 로직, 개별주 순환매, 스텝 바이 스텝 증시 외국인 순매수에 1% 가까이 급등 박광남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에 따른 물가 상승 압력, 매파적 연준 기조가 이어질수록 경기둔화 우려는 증가한다"라며 "오는 목요일 NATO와 EU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 러시아 제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돼 거시경제 우려는 조금 더 장기화될 수 있다"고 말했다. 업종별로 유럽 최대 철강회사인 우크라이나의 아조브스탈 공장이 러시아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철강·금속업종이 4% 넘게 급등했고 금리인상 수혜업종이 은행, 보험 등도 2% 안팎으로 상승했다. 반면 운수창고, 섬유의복 등은 소폭 떨어졌다.

개별주 순환매, 인플레이션주 순환매, 여전한 긴축 우려와 미국 증시의 부진에도 국내 증시는 이 같은 악재들을 선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간밤에 미 증시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과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 제한 검토 소식에 따른 유가 급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관련 악재성 재료들이 시장에 일정 부분 선반영됐다는 점에서 코스피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며 "더불어 장중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정전과 나토 가입 추진 철회를 협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언급하며 양국 갈등 완화 기대감도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여전히 진행 중이고 뚜렷한 경기지표 호재가 없는 상황에서 증시가 다소 낙관적으로 반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 팀장은 "이번주와 다음주..

안녕하세요 돈고백입니다. FOMC에서 금리 인상 0.25p 상승 확정으로 금리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해소 되며 투자자의 심리를 조금은 살릴수 있었던 한주였던것 같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장기화로 가는 국면이고요. 환율 상승으로 외국인의 이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이 어디까지 받아줄수 있을지... 지수는 하방 보합중이며 신용잔고 상승, 고객예탁금 하락. 이번주는 지수 반등해주면서 4종목을 매도 할 수 있었습니다. 운이 좋았네요. 보유중인 주식의 총 평균수익률 -1.24%로 지난주 대비 +2% 상승 하였습니다. 삼일기업공사: 주택 공급 확대 정책 기대감 -> 중소형 건설주, 유승민 경기도 지사 출마설 부각 피에이치씨: 구)필로시스헬스케어, 계열사 필로시스의 코로나19 신속항원진단키트 ..

오늘 코스피는 10.79포인트 오른 2717.81에 개장했다. 장 초반 상승 출발한 후 등락이 엇갈리다가 하락 전환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700선이 무너진 지수는 낙폭을 키우며 2680선까지 밀려났다. 지난 주 뉴욕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 당국자들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불구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돼 상승 마감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협상에 특별한 진전이 부재한 가운데 주말 사이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 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히 지속돼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