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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상승 상위, 11/8] F&F홀딩스 엔케이물산 진에어 케이탑리츠 계룡건설 하이트론 SK아이이테크놀로지 노루페인트

돈 고 백 2021. 11. 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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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조~80조원의 추종 자금을 거느린 것으로 알려진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코리아 지수의 정기 변경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시장에서는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등을 유력한 편입 후보로 보고, 지수 정기변경에 앞서 편입 예상종목을 매수하는 전략을 추천하고 있다.

엘앤에프·F&F·일진머티리얼즈·카카오게임즈·크래프톤 편입 예상

 

진에어 일반청약 흥행…1238억 유상증자 마무리

 

케이탑리츠 주가는 리츠가 중위험·중수익의 투자대안으로 부각되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부동산 정책으로 계룡건설이 수혜를 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계룡건설은 건축 및 토목부문에서 도급공사 및 자체공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사업부문으로 건축계약공사, 토목계약공사, 분양, 유통, 해외, 스포츠레저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특징주] 하이트론 6% 상승 '수술실 CCTV 법안 공포'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大魚)’로 꼽힌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SKIET(SK아이이테크놀로지)의 의무보유확약(보호예수) 물량이 대거 출회될 위험에 놓였다. 총 11조원이 넘는 규모로, 이 물량이 시장에 출회된다면 주가는 상당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

7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8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기관 투자자들이 보유 중인 세 회사 주식 7728만6338주가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된다. 지난 5일 종가(5만7200원)를 기준으로 1조1616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먼저 8일에는 카카오뱅크 주식 2030만7727주에 대한 의무보유 확약이 해제된다. 기존 주주인 넷마블이 보유하고 있던 761만9592주, 텐센트 자회사(Skyblue Luxury Investment)의 보유 물량 761만9592주가 3개월 의무보유 확약 해제로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된다. 넷마블은 앞서 지난 8월에도 카카오뱅크 주식을 5631억원어치(약 762만주) 장내 매도한 만큼, 증권 업계에서는 이번 의무보유 해제로 추가 물량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그 외에 기관 수요예측에서 3개월 의무보유 확약이 걸린 506만8543주도 8일 시장에 출회될 수 있게 된다. 이는 당시 기관에 배정됐던 물량 중 14.07%에 해당되는 규모다.

 

해당 종목은 윤석열 관련주로 꼽히고 있으며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확정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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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이슈]KCC, 역대급 실적에 7.2% 상승..."실리콘 사업 확대 기대"

3분기는 도료와 건자재 판매가 줄어드는 계절적 비수기에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우려도 있었지만 KCC는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3% 성장하며 선방했다. 유안타증권은 KCC가 3분기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잠정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KCC의 현 사업구조를 볼 때 앞으로는 실리콘부문 중심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앞서 KCC는 2018년 세계 3대 실리콘 기업으로 꼽히는 모멘티브 퍼포먼스 머티리얼즈(모멘티브)를 인수하며 실리콘 사업을 확대했다. 인수금액은 30억달러(약 3조5000억원)로, 당시 역대 한국기업의 해외 인수합병(M&A) 사례 중 세 번째로 큰 규모였다. 이 회사의 실리콘 부문 영업이익 기여도는 2020년 9.6%에서 올해 1분기 70.1%까지 확대되며 실적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KCC가 10월부터 제품 가격을 약 10~20% 수준으로 인상했고 모멘티브 역시 글로벌 실리콘 업체 판가 인상에 맞춰 가격 인상을 계획하고 있어 4분기 실적에도 영향이 있을 전망이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KCC실리콘은 10월부터 제품별로 약 10~20% 수준의 판가 인상을 공식화했고, 모멘티브 역시 글로벌 실리콘 업체 판가 인상에 맞춰 올해 4월에 이어 추가적인 가격 인상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다만 3분기 급등한 메탈 실리콘 가격 래깅 효과에 따른 원재료 스프레드 영향이 4분기 실적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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