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주가가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후 3시 12분 기준 한화투자증권은 전일대비 6.8% 오른 5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일 한화투자증권은 모바일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 ‘STEPS(스텝스)’ iOS 버전을 업그레이드 출시했다.
STEPS의 이번 업그레이드는 투자자들이 주식 매매 시 화면은 간결하고 기능은 충분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자산, 보유·관심 종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배치하고, 종목 현재가도 한 화면에서 차트와 호가, 기업 정보 및 관련 뉴스를 스크롤하며 확인할 수 있다.
KEC 거래량이 급증했다.
2일 기준 KEC는 전일대비 0.68% 상승한 368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해당종목은 테슬라 관련주로 지목됐다.
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28포인트(0.26%) 오른 35,913.8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29포인트(0.18%) 오른 4,613.67로 장을 닫았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7.53포인트(0.63%) 오른 15,595.92로 폐장했다.
이날 (현지시각) 테슬라는 전장보다 8.49% 급등한 1208.5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엔케이물산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엔케이물산은 이날 오후 1시 52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90원 (11.38%) 오른 186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일 엔케이물산은 최대주주가 하나모두외 4인에서 트라이콘1호투자조합으로 변경되었다고 공시했다.
변경후 최대주주의 소유비율은 19%다.
또한 신규 임원으로 김재욱, 이정승, 문창규 사내이사를 선임했다.
우리종금 주가가 상승 중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종금은 이날 오후 2시 40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원 (1.32%) 오른 1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달 25일 우리종금은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94억35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0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30억2300만원으로 39.1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24억5300만원으로 20.0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전장 대비 720원(29.81%) 오른 313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갤럭시아에스엠은 지난 9월 갤럭시아머니트리 자회사인 갤럭시아메타버스와 함께 대한민국농구협회와 NFT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산중공업의 `21년 3분기 영업(잠정)실적이 전년동기대비 4.52% 감소한 2431억 원으로 집계됐다.
2일 두산중공업은 금융감독원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두산중공업의 3분기 매출액은 3조4607억 원으로 전기실적 2조9006억 원보다 19.31%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실적 2조8208억 원보다 22.68% 증가했다.
2431억 원을 기록한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기실적 2546억 원보다 4.52% 감소했지만, 전년동기실적 1068억 원보다 127.62% 증가했다.
영업이익에 따른 3분기 당기순이익은 1126억 원으로 전기실적 2020억 원보다 44.27% 감소했지만, 전년동기실적 –807억 원에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한편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321억 원으로 전기실적 821억 원보다 60.88% 증가했으며, 전년동기실적 –1486억 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바이든 대통령은 13일 오후(현지시각) 서부 LA항과 롱비치항 관계자와 미 주요 유통기업, 노조 대표들과 화상 회의를 열고 최근 공급망 교란에 따른 소비자 피해와 경제 둔화 우려에 대응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 상공회의소와 전미소매협회, 미 철도협회와 트럭협회 등이 참석했고, 외국기업이나 기관 중에선 유일하게 삼성전자의 최경식 북미 총괄이 참석했다. 물류 관련 업체가 아닌 기업으로도 삼성이 유일했다.
이 회의 후 바이든 대통령은 대국민 연설을 통해 LA항 등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 등 연말·연시 대목을 맞아 향후 90일간 24시간 운영하는 특단의 조치를 발표했으며, 바이든 정부 당국자는 '90일간의 전력질주'라고 표현했다고 워싱턴포스트는 보도했다.
한편, 한솔로지스틱스는 삼성SDI와 삼성물산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특히 자사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납품대행 서비스부터 오프라인 배송까지 제공하는 통합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며 삼성그룹 계열의 물류를 15년간 담당하고 있다
콤텍시스템은 지난해 시스코 시스템즈의 'CISCO DevNet Specialization' 자격을 취득해 서비스 및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역량을 인정받아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콤텍시스템이 시스코의 네트워킹, 보안,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모빌리티, 사물인터넷 등 협력 제품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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