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토론 모임의 6주차 선정 책,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로 볼 수 있겠다. 켄피셔 책을 만나면서 다양한 나만의 고정관념들을 깰 수 있었다, 지난 책에서는 자기배당에 대한 고정관념이였다. 난 배당주를 좋아해서 주식을 선별할때 항상 배당률을 보는데 배당이 없으면 매력점수를 많이 주지 않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항상 크게 오르는 주식들은 성장주이다, 주식은 미래성장을 먹고 크기 때문이다, 켄피셔는 성장주에 투자하고 소수의 몇주를 팔아서 현금이 필요할때 배당처럼 사용하라고 알려줬는데 이부분이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였다, 아 이렇게 하면 배당주랑 다를게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분기별 주가확인으로 변동성에 대한 스트래스를 줄이고, 폭락후에 더 크고 긴 강세장이 오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