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집에만 있다가 오스틴에서 가까운 갈베스톤 데이트립을 가기로 하고 아침에 출발!! 가는길에 휴스톤 한식당 코리아가든에서 맛점을 하고 다시 1시간 10분을 달려서 도착한곳!! 아 도착했으니 커피한잔 마시러 고고!! 구글맵에서 평점이 제일 좋은곳, 슈가빈, 이곳으로 가봐요.기대하진 않았는데 가게가 미국스럽지 않게 이쁘고 그보다더 좋은건 주변이 너무 예뻣다는것... 다시 가고 싶네요!!이쁜 배경에 매료되어 한참을 바라봤던곳!! 여기 진짜 미국 맞아? 그것도 텍사스? ㅎㅎ커피마시고 이제 바다로 고고!!! 바로 10분거리여서 좋았네요.. 주변에서 갈베스톤 별로라고, 흙탕물 바다라고 기대도 안하고 봐서 그런지 전 너무 좋았답니다. 그리고 파도도 역동적이였고 매력적인 서퍼들까지 있었네요... 아 나도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