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2

[독서리뷰]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 켄 피셔

독서토론 모임의 6주차 선정 책, "주식시장은 어떻게 반복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로 볼 수 있겠다. 켄피셔 책을 만나면서 다양한 나만의 고정관념들을 깰 수 있었다, 지난 책에서는 자기배당에 대한 고정관념이였다. 난 배당주를 좋아해서 주식을 선별할때 항상 배당률을 보는데 배당이 없으면 매력점수를 많이 주지 않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항상 크게 오르는 주식들은 성장주이다, 주식은 미래성장을 먹고 크기 때문이다, 켄피셔는 성장주에 투자하고 소수의 몇주를 팔아서 현금이 필요할때 배당처럼 사용하라고 알려줬는데 이부분이 나에게는 작은 충격이였다, 아 이렇게 하면 배당주랑 다를게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책에서는 분기별 주가확인으로 변동성에 대한 스트래스를 줄이고, 폭락후에 더 크고 긴 강세장이 오기 때문..

독서 서평 2021.07.31

[독서리뷰] 주식시장의 17가지 미신 - 켄 피셔

저자 캔피셔는 필립피셔의 아들이다, 필립피셔는 유명한 펀드메니져였고 그의 아들이라는 수식어가 있었지만 그건 옛날에 떼어냈다, 그의 실력은 이제 그런 꼬리표를 필요치 않는다. 17가지 미신은 우리가 주식시장에서 자주 듣는 그런이야기들이지만 한번도 그이야기가 어떤 자료나 데이터에서 오는지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그런 상식을 타파해주는 책이다, 일단 고정관념을 깨줘서 너무 좋았다. 1. 채권은 주식보다 안전하다? 채권이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다, 그러므로 낮은 수익률로 귀결된다, 채권이 꼭 안전하다고 할수 없는것은 만기까지 가져가면 손실은 나지 않치만 중간에 돈이 부족해서 팔게되면 손실이 날수도 있고 만기시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마이너스가 될수도 있다. 주식은 높은 변동성과 높은 수익률 또는 높은 손실로 이어질수..

독서 서평 2021.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