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10/25] 승일 이미지스

 

앞서 승일은 올해 초 현직 대표가 윤석열 부친 윤기중 교수와 연세대 대학원 동문이라고 알려지며 '윤석열 테마주'로 일컬어지며 급등세를 나타낸 바 있다. 다만 승일 측은 "당사의 사업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

승일은 지난 1961년 설립, 2001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에어졸 및 일반관 제조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주요 제품은 휴대용 부탄가스인 연료관, 에어졸관 및 대형 고추장, 쌈장 캔, 페인트, 윤활유캔, 참기름 식음료를 담는 일반관이다.

승일 매출의 70% 정도를 담당하고 있는 에어졸 사업은 내수부문에서 관계사인 (주)태양과 더불어 국내 시장의 60% 내외 수준을 차지하며 국내 1위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음.

이미지스는 전장 대비 965원(29.88%) 뛴 4195원에 장을 끝냈다. 무상증자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회사는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미지스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11월 21일로,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765만9148주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오는 12월 1일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미지에 대해 무상증자를 이유로 이날 오후 13시37분부터 30분 경과시점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하기도 했다.

기업개요

비메모리 반도체 집적회로(IC)를연구, 개발, 외주생산 및 판매에 관한사항을 주요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음. xView(Mobile Display Image 用 화질개선칩)도 생산 중

주요 제품인 Haptic Driver IC), Touch Controller IC(Touch & haptic Chip = One Chip) 등을 고객에게 판매를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