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남 KEC 대표이사와 이준한 KEC 노조 위원장은 "구미 공장의 지속적 발전과 고용 안정을 위해 투자를 결정하고, 노사화합 정신으로 미래 준비와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결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구미국가산업단지 1호 입주기업으로서 2019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선포한 'KEC그룹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노사가 화합하고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KEC는 비메모리 종합반도체 기업이다. 전력반도체 핵심인 모터구동을 위한 인버터 효율 향상기술, 인버터를 구성하는 핵심소자 전력반도체 제조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신원은 남북경협주로 엮여 있다. 두산중공업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국내 수소터빈 활성화를 위해 한국남부발전과 ‘국내 기술 기반 ..